청년다방 미사강변지점 방문 후기 [내돈내산]
전세집을 구하기위해 미사쪽에 집을 찾다가 배가 너무 고파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즉석 떠볶이를 먹기로 하였다. 즉떡 중에도 청년다방이라는 떡볶이 집이 맛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다. 청년다방 앞에는 주차장도 있어서 차를 가져가도 괜찮다. 총 4대 까지는 주차 가능하다. 그나저나 떡볶이집 이름을 청년다방으로 지은것은 좀 이상하긴 하지만 맛만 좋으면 되니까!!! 호호 내부로 들어가니 정말 청년들이 창업했는지 청년들 캐리커쳐와 떡볶이와 관련된 특이한 포스터들이 벽면에 걸려있었다.전체적으로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식당이 넓어서 좋았다. 자리에 앉으니 중앙에는 즉떡을 끓이는 인덕션이 배치되어있고 어느 식당에서나 볼수 있는 구조로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었다. 청년다방은 메뉴판부터 위트가 넘쳤다. "젊은 친구들 신사답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