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2회 줄거리 / 리뷰 ( 스포 有 )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2화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서상원은 성흔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일까? 노을이 지는 하늘 아래 , 어느 허름한 건물의 옥상 위 서상원(강신일)과 차영진 형사가 대치하고 있다. 차영진 : 왜 왜 이제 와서 다시!!! 수정이가 마지막이라고 했잖아!! 서상원 : 당신이 원한거잖아요. 차영진 : 뭐? ( 과거를 회상한다. ) 어린 차영진 : 다시 곧 시작할 거라고 했어요. 이번이 절대 끝이 아니라고.. 서상원 : 당신이 꾸며낸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난 거예요!! 차영진 : 나 때문이라고? 19년 전 한 거짓말 때문에 이제 와서 사람을 죽인 거란 말이야? 서상원 : 당신이 원한 게 아니었나? 차영진 : 죽은 그 사람들 얼굴 모두 기억하고 있어? 서상원 : 그럼요 지금도 (심장을 가리키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