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레이디백 스몰 언박싱 [내돈내산 제품 리뷰]

저의 예비 신부가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디올 레이디백이 미니와 미듐 사이즈 밖에 없었고, 크기도 너무 큰 차이가 나서 중간 사이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때마침 스몰이 나왔구나!!" 그래서 구매하였습니다. " 디올 레이디백 스몰 " 물론 예비 신부를 위해 샀지만, 저를 위해 저 가방을 가끔 사용해야겠다고 다짐햇습니다. 캠핑이나 등산 , 약초 캐러 갈 때  "디올 레이디백 스몰"을 매고 가면 어디가서도 꿀리지 않을것 같습니다. 키 180에 77키로가 들기에 딱 좋은 사이즈 입니다. ㅋㅋ  한번 상세하게 디올 레이디백 스몰 사이즈 언박싱 리뷰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언박싱 생생 리뷰!!

 

디올이라고 대문짝만하게 적혀있는 종이 가방 하나가 보이네요!! 그 안에 종이 박스에 쌓여져 있는 아이가 보입니다.

 

예비 신부 선물이라고 하니 이쁘게 포장을 해주네요!! 리본을 풀 준비를 하구요!!! 한번 풀어봅니다.!!!!

 

종이박스도 한번 열어보겠습니다.!!! 열어보니 종이로 또 싸여져 있네요!!!

 

종이를 뜯어서 열어보니 면 가방 안에 들어가 있네요 ㅋㅋ 엄청나게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가방을 포장하는 면 가방도 이쁘네요!! 백조가 우아하게 느껴집니다.

 

면 가방을 열어서 짜잔~~ 이 아이가 디올 레이디백 스몰 입니다. 무게는 가방 중에서 가벼운 측에 속합니다. 그리고 소재는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진 페이던트 소재 입니다.

 

페이던트 소재라서 그런지 블링블링 빛이 나구요!! 박음질도 엄청 잘되어있습니다. 상세하게 가방을 보기에 앞서 포장을 싹 뜯어내겠습니다. 손잡이에 묶여있는 리본을 풀어줍니다.

 

가방 앞에 포장되어 있던 부분을 풀자 DIOR 이라는 큰 제품 로고가 보이네요!! 디올 이라는 업체가 자부심이 대단한가봅니다. 제품 상표를 저렇게 크게 박아놓네요!!!  고객 영문 이름 이니셜을 달아줬으면 더 멋졌을 것같습니다. ㅋㅋ 

 

움직일 때 마다 저 로고가 딸랑딸랑 움직이니 이쁘네요!!

 

이 가방에는 뚜껑이 하나 달려 있습니다. 가방 안에 뚜껑을 열고 포장을 때어내려고 보니 오잉?  크로스로 맬수 있는 줄이 있네요!!! 

 

이렇게 손잡이 고리에 걸면 됩니다. 

 

가방 안쪽을 살펴 볼까요? 안쪽에 지퍼로 되어 있는 수납공간이 있구요!! 내용물이 제법 들어갈수 있는 크기 입니다.

 

그럼 TEST로 평소에 예비신부가 들고다니는 물건들이 모두 들어가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보조베터리, 스마트폰, 카드지갑, 파운데이션, 화장품가방 등을 넣습니다.

 

집어넣고 보니 파운데이션이 살짝 튀어 나온 것 처럼 보이는데요!! 이때 뚜껑을 덮어주면 됩니다. 흔들고 해봤는데 내용물이 쏟아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굿굿!!

 

혹시 몰라 가방 크기도 줄자로 확인해 보았습니다. 가방의 크기는 가로 20cm X 세로 16.5cm X 폭 8cm 입니다. 이 정도 크기면 산에서 많은 약초를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형을 정면, 옆, 아래, 위 로 한번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면 샷 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입니다.

 

레이디 백 490만원에 구매 하였습니다. 하지만 구매 꿀팁이 하나 존재합니다.  여기 디올 롯데 월드 타워 지점에 전화해서 롯데상품권으로 구매 할테니 티켓 판매하는 사람좀 불러 달라고 요청합니다. 매장가면 롯데상품권을 판매하는 아자씨 한분이 오십니다. 롯데 상품권 1장 당 3.3% 할인 하여 구매 가능합니다.  1장에 1만원 330원이 할인이 되는데요!! 

490장 구매하면 16만 17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디올 외 다른 매장은 가능한지 한번 물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개런티 카드 입니다.  어디에서도 꿀리지 않을 약초 가방을 구매하게 되어 매우 기쁨니다!!!

 

 

착용 사진

 

착용 사진이 좀 궁금 하실것 같아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의 예비 신부는 163cm, 49kg 입니다. 오른손에 가방을 메고 왼손을 내린 정면 모습입니다.

 

양손을 살짝 올리고 손바닥이 바닥을 향하도록 포즈를 취했습니다. 우아하게 가방과 잘 어울립니다.

 

저의 설명 없이 쭉~~ 착샷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가 보기에 크로스로 맨것 보다 그냥 들고 있는 것이 더 이쁜것 같습니다. 디올 레이디백 스몰 사이즈 구매 하실 분들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재구매의사 0%

다음에 살때는 디올 말고 다른거 사달라고 합니다.

처음 사야한다면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