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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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에서 바비엔 주꾸미볶음을 주문해보았습니다. 

일단 주꾸미에 미나리를 추가해서 먹으면 정말 신세계라고 하여 미나리 주꾸미 볶음을 술안주로 만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가격 정보  

 

마켓컬리에서 바비엔 주꾸미 볶음 300g 6800원에 팔고 있습니다. 

평소 주꾸미볶음을 좋아했는데 엄청 기대를 하고 구매 하였습니다.

 

 

 

 재료 손질  

 

깻잎, 청양고추, 미나리, 마요네즈, 양파절임 소스 ( 강추) , 바비엔 주꾸미를 준비합니다.

 

먼저 미나리는 씻은 다음 3등분을 합니다.

 

보글보글 끓는 물에 2분정도 미나리를 데쳐줍니다.

 

다 데친 미나리는 찬물에 한번 씻어주구요!!

 

양파절임 소스가 없다면 그냥 드셔도 되지만 아래 양파절임소스를 사용하면 진짜 신세계가 펼쳐집니다.

 

오늘의 주인공 바비엔 주꾸미 볶음을 소개합니다. 

 

포장지가 엄청 깔끔하네요!!

 

포장지를 꺼내면 비닐 안에 밀봉이 되어있는 주꾸미볶음을 보실수 있습니다.

 

양념이 많으므로 좀 큰 후라이팬에 바비엔 주꾸미 볶음을 5분정도 볶아줍니다.

 

주꾸미를 3분정도 볶아줬을 때 양파, 대파를 넣어주면 정말 더 맛있습니다. 

지글지글 마구 볶아줍니다!!! 

맛있는 모양이 나오네요!!!

 

테이블 셋팅을 해주구요!!!

 

주꾸미 볶음은 매콤하기 때문에 소맥을 말아먹기로 작정하였습니다.

 

1866 블랑쉬 & 블로드 세계맥주 + 처음처럼 1병을 한번 말아보겠습니다.

 

 

영롱한 노란빛깔 소맥이 완성되었습니다.

 

자~ 모든게 준비되었습니다.

주꾸미 + 미나리 + 깻잎 + 마요네즈 한 쌈을 싸봅니다.

 

식당에서 먹던 주꾸미볶음입니다. ㅠㅠ 

이 맛있는 걸 집에서 먹다니 ㅠㅠ 감동입니다.

너무 맛있어 그냥 막쌈싸서 정신없이 먹습니다.

 

주꾸미의 생얼을 한번 볼까요?

오동통하니 귀엽습니다. ㅋㅋ 

 

기본 쌈 + 대파 + 양파 까지 넣어 먹으면 끝장입니다.

 

어라? 정신차리고 보니 주꾸미를 다 먹어버렸습니다.

양념만 엄청 남아버렸네요 ㅠㅠ 

 

배가고팠던 저는 주꾸미 양념에 밥을 살짝 넣습니다.

 

밥을 넣고 밥주걱 2개로 사정없이 볶아줍니다.

 

마지막에 참기름 + 김가루 필살기를 사용해 줍니다. 

꽤 맛있어 보이는데요!!! 

으아아아 더이상 참을수 없습니다.

 

흑흑흑

핵존맛입니다욧!!!! 

 

재구매 의사 100%

집들이 할때!!

가족끼리 집에서 소주한잔 하고 싶을때!!

마켓컬리 바비엔 주꾸미볶음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