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블로그를 인포헬풀 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이전 하였습니다. 더 높은 퀄리티의 최신 IT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컴테크에 접속하시면 블로그 정보를 영상으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하기 직전에 따뜻한 물에 면도기를 담궈놓고 몸을 씻기 시작합니다. 다씻고나서 면도는 제일 마지막에 하는데, 피부가 약하고 예민해서 그런지 면도를 할 때 마다 피가 납니다. 질레트나 도루코 6 제품 같은 경우는 날이 너무 잘들어서 피가 철철~~ 자주 났었고 쉬크 제품은 피는 안나는데 절삭력이 약해서 잘 안깍기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이 글을 쓰기 3일전에는 피가 좀 많이 나서 면도기를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고, 제가 한번도 사용해 본저 없는 브랜드 중에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문제없다는 도루코 패이스7 Ⅱ 프레쉬제품을 급하게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습니다. 다행이 쿠팡에 새벽배송 제품이 있어서 빠르게 택배를 받았습니다.
도루코 패이스 7 Ⅱ 프레쉬 언박싱 및 제품후기
도루코 패이스 7 Ⅱ 프레쉬 제품 포장을 열어보니 깔끔하게 제품이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 흰색 종이곽 안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데코레이션 )
기본구성품으로는 "면도기 몸체 1개 + 7중 면도날 11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단 도루코가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제품 가격 자체가 상당히 혜자 스럽습니다. 이정도 구성이면 질레트 브랜드의 경우 보통 5만원이 넘는데, 쿠팡에서 \ 28,680 원에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아주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면도기 몸체를 보시면 벌집 구조의 미끄럼 방지 핸들 디자인이 적용되어 있어서 면도 할때 미끄러지지 않고 안정감있게 면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직전에 썼던 면도기는 절삭력이 약해서 여러번 왔다 갔다 해야 수염이 깍겨서 피부가 빨게지고 피도 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도루코 패이스7 Ⅱ 프레쉬제품은 남자라면 다들 아실것 같은데, 면도기를 피부에 갔다데고 쓱 떙겼을 때 사각사각 소리를내며 깔끔하네 수염이 잘리는 그 기분.. 정말 오늘 아침 면도는 피도보지 않았고 아프지도 않고 깔끔하게 면도가 잘 되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면도 후 스킨을 발랐을 때 면도 부분이 따끔따끔 오지게 아픈데, 오늘은 그런것도 없이 편안한 상태로 스킨을 바를 수 있었습니다. 7중날이라 절삭력이 너무 높으면 어떻하지 걱정 했었는데, 그냥 그건 걱정일 뿐이었네요!!
면도기 사용전 / 사용후 (극혐짤)
극혐 짤일수도 있는데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수염이 한가득 자라 있습니다. 아침마다 아주 곤욕스러웠는데 도루코 패이스7 Ⅱ 프레쉬를 사용하기 전 사용한 후 사진 입니다. 깔끔하게 면도가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초 민감성 피부로 면도 할 때마다 피보시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 드립니다.
구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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