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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션도 휴대용으로 들고 다닐수 있는 것 알고 계셨나요?? 성능이 뛰어나다는 스마트 쿠첸 CIR-F151 휴대용 인덕션을 구매해보았습니다.
목차
쿠첸 인덕션의 기능을 살펴볼까요?
쿠첸 CIR-F151의 큰 장점으로는 5가지의 조리 모드가 있다는 것인데요. 팬모드 , 가열모드 , 찜모드, 순간가열모드, 보온모드 5가지가 있습니다.
쿠첸 인덕션 언박싱 생생중계!!
쿠첸 CIR - F151 언박싱 생생중계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의 언박싱 대상 쿠첸 CIR-F151 입니다. 포장되어 있는 상자가 큰데요??
박스를 열어보니 꼼꼼하게 제품이 포장되어 있네요~~
포장 스치로폼을 빼고 보니 사용설명서, 2매와 본 기기 1대가 들어 있네요!!
외형을 보면 일반 4구짜리 대형 인덕션을 1구로 만들어 휴대가 간편하게 제작한 것같습니다.
뒷판은 팬이 있구요 저 팬이 돌아가면서 인덕션의 열을 식혀주는것 같습니다.
인덕션의 전기 코드를 꽂으니 LED 등에 "L" 이라고 표시등이 켜지는데요!!! L표시는 상판 온도가 높지 않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테스트로 라면을 끓이기 위해 물을 빨리 끓일 수 있는 락앤락 스피드쿡 냄비에 물을 받아 왔습니다.
그런데 전원과 가열 버튼이 어디있죠?
혹시나 하고 에너지소비율 스티커를 떼보니 ... 짜잔!! 전원 버튼이 있구요!!
가열 버튼과 급속 가열 버튼도 보이네요!!! 이런 부분은 쿠첸의 실수가 아닌가!!! 싶습니다.
맛있는 라면을 끓이려고 냄비을 올리고 가열을 하는데???? 앵??
영상에서와 같이 삐~ 삐~ 하며 소리가 나는데 가열이 안됩니다.!!! 이게 대체 무슨일이람 ㅠㅠ 다급하게 사용 설명서를 읽어보니.. 사용가능/불가능한 냄비가 따로있네요!!!! IH 전용 냄비만 가능하다고합니다.!!! 쉽게말하면 IH냄비 라는것은 용기 바닥에 자석을 갔다대면 붙는 용기를 말합니다. 결국 철, 스테인레스 냄비나 프라이팬 등이 가능하겠네요!!!!
다시 철재 냄비로 바꿔서 테스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일단 철재나 스테인리스 내비를 올리고 가열을 하게되면 기계에서 위이잉~~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아래 영상에서 확인 바랍니다.
급속 가열 모드로 물을 끓여서 그럴까요? 진짜 말도 안되게 물이 빨리 끓습니다. 우리집 대형 인덕션도 3~4분이 걸리는데 이 휴대용 인덕션은 고작 1분만에 물이 끓다니....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