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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과 함께한 피자 먹방!!!
오늘은 와인이 땡겨서 안주로 피자를 시켜봤습니다.
늘 먹던 피자말고 좀 색다른 건 없을까 하며 폭풍 검색 중 배민 별점 5점을 받는 피자집이 있어서 리뷰를 꼼꼼히 읽어보고 시그니쳐 메뉴인 '타코피자'를 시켰습니다.
피자 상자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기본 소스가 저렇게 많이 오는지 모르고 갈릭 디핑 소스를 추가했습니다.
소스가 충분하므로 추가하지 않아도 될것같습니다.
살사 소스도 기본 제공됩니다.
기본 2개나 오는데 무려 1개를 더 추가해 3개나 받은 갈릭 디핑소스입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기본으로 시키시면 충분합니다.
피클도 당연히 오고요~ 제 기준 피클은 양이 적어서 피클을 추가해도 될뻔 했습니다.
핫소스, 파마산 치즈도 기본으로 옵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피자 비줠~~~ 두둥
맛있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재료를 아끼지 않고 듬뿍 넣어주셨더라고요
정말 군침도는 비줠입니다
레드 와인도 세팅 완료!!
다양한 치즈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그동안 먹었던 피자와는 다른 새로운 맛입니다. 제 입맛에는 잘 맞았고 할라피뇨가 들어있어 매콤해서 느끼하지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