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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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 귀수편 리뷰를 시작합니다.!!

 

  프롤로그

 

여기 독방에 갇혀있는 한남자가 있습니다.

 

그 남자의 밥속에 한 수 두고싶다는 메세지가 전달 됩니다.

 

바둑 대결이 시작되고

 

의문의 남자와 수 많은 바둑을 대결하는데, 단 한판도 이기지 못합니다. 

 

"당신 누굽니까? 이름이라도 압시다!!"

 

때마침 밥이 들어오는데..

 

"덕분에 외로움을 잠시 잊었습니다."

 

몇칠 후...

 

"독방을 나오다가 대결한 사람의 독방 안을 들여다 보았는데.."

 

"이상한건.. 그 사람이 바둑을 둔 독방엔 분필자국이 전혀 없었습니다.!!!"

 

 15년 전  

 

 

"아저씨 저랑 바둑 한판 둘수 있을까요?" 

 

"내기? 100원? 흐하하하하"

 

100원짜리 내기 바둑이 시작되고!!!

 

가뿐히 아저씨를 이겨버린다.

"야~~ 너 재주 있다!! " 

 

그렇게 100원으로 시작한 내기는 200원이되고 !!

 

뽀글이 아자씨

 

빵모자 쓴 진지충 아자씨

 

인상더러운 아자씨 까지!!! 

 

그외 기원에 있는 아자씨들을 모조리 이기며 밥먹을 돈을 충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한남자..

 

 

  귀수의 탄생!!  

 

기원에서 딴 돈으로 짜장면을 양껏 먹어치우고 있는데

 

그 옆으로 의문의 남자가 앉아서 이야기를 건다.

 

" 너한테 세상은 둘중 하나야. 놀이터가 되던가, 생지옥이 되던가!"

 

" 근데 잘때는 있냐?" 

 

"숫자가 나오면 따라가겠습니다."

 

"인연이 안닿네!!"

 

"원래 운 같은거 잘 안믿습니다."

 

버려진 절로 들어간 두 사람.

 

훌련에 앞서 아이의 머리를 밀어버린다.

 

"저기 돌탑 보이지? 앞으로 한 판 끝날 때 마다 돌맹이 하나씩 올려!!"

 

"5초 준다. 5초안에 다 외워서 종이에다가 그려"

 

그렇게 훈련이 시작되고!!

 

한판이 끝날때 마다 돌을 하나씩 올린다.

 

이제 5초안에 모든 기보를 외워서 종이에 그릴수 있는 경지까지 오른다.

 

그리고 마지막 훈련!!! 

 

"명심해 머리속으로 두는거야!! 눈을 감고 머리속으로!!"

 

"이길때 까지 못나온다"

 

"포기하고 싶으면 종을쳐"

 

"우상귀 화점"

 

"좌하귀 화점"

 

"젖히는 수도 못봐? 다시!!!"

고통스러워하는 아이..

 

그렇게 오랜 시간 훈련이 지속되고...

"다시!!"

 

"다시!!"

 

" 내일 다시 온다. "

 

좌절하는 아이..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아침이 되자 다시 나타난 남자.

 

훈련을 다시 시작한다.

 

"우상귀 화점"

 

창고안에서 작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우하귀 낮은 소목"

 

어찌된 일인지 하루밤 만에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한 아이!!

 

드디어 이기게되며 밖을 나갈수 있게 된다.

 

"됬다. 짐챙겨 내려간다."

 

그런데 아이의 손에서 피가나는것이 아닌가?

 

자기 피로 바둑판을 그렸던것!!! 독하다 독해!!!

 

훈련이 끝나자마자 실전투입 되는 아이!!

 

바둑은 아이가 두고, 액션은 스승인 허일도가 한다.

 

그런데 실전에 투입된 아이는 괴로워하며 눈물을 흘린다.

 

바로바로 착하게 생긴 아자씨의 퇴직금을 털어버리는 작업에 투입됬기 때문이다!!!

 

결국 가지고 있던 퇴직금 모조리 털려버리는 아자씨 ㅠㅠ 

 

왜그렇게 성격이 무르냐고 다그치는 스승 허일도!!

 

나쁜사람 같지 않으니 돈을 돌려주자는 아이!!! ( 심성이 착하다!! )

 

그 모습을 멀리서 한 아이가 바라보고있다.

 

그 시각  퇴직금 털린 아자씨는 온몸에 기름을 붙고 라이터에 불을 붙이는데 !!

 

아까 허일도 일행을 지켜보던 아이가 아빠를 외치며 다가온다!!

 

호구 아자씨의 아들이었던것이다!!!  

 

호구 아빠를 구하러 갔다가 폭발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두번째 타켓으로 부산 잡초(허성태)를 찾아온 허일도!! 

 

바로 판을 깔고 내기 바둑을 시작한다!!!

 

역시나 이번에도 뒤에서 바둑을 두는 아이!!

 

모든 판을 승리하고 판돈을 거머쥔 허일도!!

 

허일도가 갑자기 이런 말을 한다.

 

"가지고 있어 니몫이야!!"

 

"혹시나 훗날 혼자가 된다면 관철동에가서 똥이란 놈을 찾아!! " 

 

말끝나기가 무섭게 부산 잡초가 보낸 양아치가 허일도를 향해 무섭게 다가온다.

 

칼을 들고 설치는 양아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는 허일도!!

 

아이를 향해 소리 친다.

 

"뛰어!! 뛰라고!!"

 

누구보다 빠르게 도망가는 아이!!

 

스승 허일도는 그렇게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스승을 잃은 아이는 슬퍼할 겨를도 없이 세상에 던져지게 된다 

 

그리고  15년 후 

 

귀신의 수를 사용하는 귀수가 탄생한다!!!

 

그리고 시작되는 오프닝!!

 

귀수의 복수가 시작된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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