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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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한수 : 귀수편 리뷰 2탄 시작합니다!!!

 

  똥선생과의 만남

 

15년 후 강력한 피지컬과 귀신같은 수를 사용하는 귀수로 탄생합니다. 

 

훌쩍 성장한 귀수는 훈련하던 절간을 떠나게되고!!

 

스승 허일도의 의수를 가방에 넣는다.

 

귀수는 스승의 유언대로 똥선생을 찾아갑니다.

 

"쓸모없지만 죽지않는 돌이 있다던데.. 똥같은 돌? "

 

" 아 놔 미치겠네 왜 다들 똥똥거려!! 아저씨 나 알아요? "

 

귀수가 허일도의 의수를 바둑판 위에 툭하고 던진다

 

" 실력이나 한번 봅시다"

 

똥선생은 자신이 알고있는 바둑쟁이들을 하나씩 찾아다니며 귀수를 테스트한다. 

 

그리고 지금부터 초고수들이 등장하는데..

 

 

 장수무당과의 대결  

 

어느 허름한 무당집..

 

후덜덜한 분위기

 

장성무당이 귀수를  맞이한다.

 

장성무당은 스승 허일도와의 대결에서 승리하여 허일도의 팔을 자른 인물!!!

 

대결에서 지는 쪽의 팔을 잘라버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복채는 돈으로 안받는거 알지? "

 

"진놈은 알아서 자르자고"

 

이번 바둑은 투명 바둑돌!!! 

바둑 맹기 ( 상상만으로 바둑돌의 위치를 다 기억하며 바둑을 두는 것) 를 통해 대결을 펼친다

 

"애미는 도망가고, 애비는 자살하고, 의지할때라곤 누나밖에 없었는데!! "

 

순간 허일도의 이야기가 생각난 귀수!!

"반드시 귀를 막아 절대 말을 들으면 안돼, 고개를 들어서도 안돼!!"

 

귀수는 친 누나가 황덕용 이라는 바둑계의 거장에게 성폭행 당하는 것을 목격하였고!!

 

정신적으로 감당하지 못한 귀수의 누나는 그렇게 자살을 하였다!!!

 

장성무당은 신점으로 귀수의 과거를 파고 들어 바둑에 집중 할수 없게 현혹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귀수는 누구인가!!! 귀신의 수를 쓰는자!!

 

강력한 맹기훈련을 통해 단련한 귀수는 단숨에 장성무당을 제압한다.

 

" 무당은 자신의 운명을 알까?"

 

" 마지막으로 니 운명이나 말해줄까? "

"넌 결국 신이 되려다!! 괴물이 되는 운명이구만 흐흐히히히하하하하!!"

 

약속대로 장수무당은 자신의 팔을 잘라버린다.

 

무슨 호러물 보는줄.. ㄷㄷㄷ

 

 

 부산 잡초와의 대결  

 

두번째로 스승 허일도를 죽인 부산 잡초를 잡으러 간다. 

 

똥선생이 허일도에게 접근 바둑내기를 제안하고 약속을 잡는다.

 

흔쾌히 승낙하는 허일도!!

 

숙소로 돌아가며 똥선생이 귀수에게 부산잡초에 대해 설명하는데 !!

 

누군가 귀수 일행을 미행하고 있다!!

 

귀수는 눈치까고 미행하는 사람을 잡으러 오는데!!

 

스승 허일도를 죽였던 양아치다!!!

 

칼을 들고 설치지만 완벽한 피지컬의 귀수에게 이길수 없다!!

 

양아치의 얼굴을 벽에 대고 갈아버리는 귀수

 

개털리고 도망가는 양아치!!

 

다음날 부산잡초와의 대결이 펼쳐진다!!

 

부산잡초의 경우는 자기가 이길때까지 내기를 계속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별명도 잡초다!! 

 

잡초의 돈을 싹쓸이 하는 귀수!!

 

돈이 떨어진 부산 잡초는... 

"판돈 이 건물"

자신의 사무소 건물을 두고 다시 한번 바둑 내기를 건다

 

결국 부동산도 똥선생과 귀수가 꿀꺽~

 

모든것을 잃은 부산 잡초는...

석점 까는 조건으로 목숨을 건 바둑 대결을 신청한다.

기찻길 위에 바둑판을 깔고 지는 사람이 그냥 죽는것이다!!!

 

그 시각 기차가 돌진해 오고!!

 

" 잠깐만 잠깐만 있어봐!!!"

 

"없던 일로 해줄까?"

 

"목숨 구걸했다고 소문나진 않을거야!!"

 

귀수는 허일도를 살려주게 되고!! 

허일도는 귀수의 하수인이 된다!!!

 

  마지막 타깃  

 

귀수는 친누나를 성폭행하고 죽게 만든 황덕용을 마지막 최종 타깃으로 삼는다.

 

황덕용은 프로 9단으로 20인의 프로기사와 대결을 펼쳐 모조리 이겨버린 한국 바둑계의 신적인 존재다.

 

부산 잡초가 황덕용 팬사인회에서 난장을 피우고!!

 

황덕용의 딸이 혼자있는 틈을 타 그 딸을 납치한다.

 

드디어 마주하게된 귀수와 황덕용!!!

 

황덕용에게 딸의 납치사실을 알리고 

 

대결을 제안한다.

 

"지금 부터 룰을 말해줄께"

 

"승부는 단판 승부,  타이틀은 니 목숨!!"

 

" 만약 거부하면 니 딸은 죽는다"

 

"흐하하하하하"

 

"실력은 많이 늘었니?"

 

" 쓸 때없는 장난마라"

 

" 너 같은 새끼 100명 깐다. 내일 정오, 장소는 여기 " 

 

" 한놈이라도 나 못이기면 니 딸 죽어"

 

 

 아버지의 복수를 갚기위해 나타난 외톨이  

 

숙소에서 띵가띵가 거리던 똥 선생

 

갑자기 외톨이라는 인물이 나타나서 똥선생에게 송곳으로 찔러버린다.

 

귀수를 부르라며 똥선생을 협박하는 외톨이.

 

외톨이 그는...

 

어린시절 

 

퇴직금 털린 호구 아자씨의 아들이었던 것이다!!!

 

"나 기억나? 우리 아빠는?"

 

"아~ 이제 내가 복수할 차례인가?"

 

"원한다면 사과할게"

 

"아니! 괜찮아!!"

 

"너도 똑같이 되면 돼"

 

" 뜨거운거 싫어하면 부지런히 돌 따먹고 올리면되!! 이해 됬지? "

 

"그럼 시작!!"

 

따먹은 돌을 떨어트리자 버튼을 향해 조금씩 기계가 내려간다.

 

바둑돌을 두려고 하니 돌을 다 써버렸다.!!!

 

"난 하나 남았는데!! 기대되네"

 

"수평이 맞춰지며 버튼이 안눌러진다"

 

당황하는 외톨이!!!

"이게 이게 아닌데 이게 이러면 안되는데..."

 

"세상이 펄펄 끓었으면 좋겠어!!" 

 

주먹으로 바닥을 쾅 하고 친다!!

 

결국 버튼이 눌러지고!!!

 

염산이 발사된다.!!!!

 

완벽한 피지컬의 귀수는 가뿐히 염산을 피하고, 외톨이와의 처절한 몸싸움이 펼쳐진다.

 

외톨에의 송곳 무기에 옆구리를 찔리고 마는 귀수!!

 

싸움 도중 둘다 바닥으로 떨어지고 치명상을 입는다!!

 

그러나 싸움은 계속되고!!!

 

위의 쇳덩이가 곳 떨어질것 처럼 매달려있는것을 본 귀수!!

 

점점 줄이 풀리고!!

 

어퍼컷 한방 날리자 외톨이는 나가 떨어진다!!

 

결국 쇳덩이는 떨어져버리고 

 

그 안에 있던 석유가 흘러나와 외톨이를 덮친다!!!

 

아빠 원수도 못갚고 Die.

 

죽일 생각까진 없었던 귀수 ㅠㅠ 

 

똥선생을 구하고  1 Vs 100 바둑대결을 하기위해 마지막 보스 황덕용에게 간다!!!

 

 

 1 vs 100 마지막 대결!!  

 

큰 부상을 입고 쓰러진 귀수!!

 

그 시각 100명의 프로 허접들이 귀수를 기다리고 있다!!!

 

아픈 몸을 이끌고, 백정장을 입고 나타난 귀수!!

 

속기로 1 vs 100 대결이 시작된다.!!!

 

귀수의 실력에 놀란 프로들!!

 

대결이 진행될수록 외톨이에게 당했던 상처가 벌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꾹 참고 견디는 귀수!!

 

한명씩 한명씩 패배를 인정하며 대결장소를 벗어나는데...

 

"지도 감사합니다"

 

100명 중 마지막 한명까지 모두 제압해버리는 귀수!!

 

이제 남은 사람은 황덕용!!!

 

드디어 마지막 귀수 vs 황덕용의 대결이 시작된다.!!!

 

귀수가 실수를 한건지 갑자기 웃어버리는 황덕용!!

 

"자신있을 때 다시 오라고했잖아!!

 

"자책하지마 여기까지 올라온게 어디냐? 핫핫핫핫" 

 

그리곤 한수를 내민다!!

 

귀수는 강력한 맹기를 구사한다!!

 

 

그리고 신의한수를 내미는 귀수!!

 

깜짝놀라 당황하는 황덕용!!

 

다시 한수 드리민다.

 

귀수는 마지막 한 수라는 듯 죽은 친 누나의 단추를 마지막 돌로 사용한다.

 

"단수"

 

"하나만 묻자!!"

 

"첫 수 부터 마지막수 까지 니가 다 계획한건가? " 

 

"마지막 기회야.. 우리 누나 기억나 안나? 억지로라도 기억해봐"

 

"내가 용서해줄지도 모르잖아?"

 

"이 상황에서 내가 목숨을 구걸하길 바래?"

 

"그래 커다란 눈망울은 기억난다!! 흐흐흐흐"

 

"우리가 무슨 내기 했는지 기억나지? 선택해!!"

 

"너 하고 니 딸 어디를 택할지!!"

 

"마지막 돌을 던질 기회는 너에게 줄께"

 

" 이 모든게 다 너같은 하수의 운명이야!!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는거!!"

 

자리를 뜨는 귀수!!!

 

황덕용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로 마음 먹는다.

 

죽기전 마지막으로 바둑판을 보는데...

 

흰돌을 빼고 생각해보니  死 (죽을 사)자가 그려져 있다.

 

더욱 충격받은 황덕용...

 

결국 목숨을 끊는다.

 

귀수의 누나가 죽은 황덕용을 바라본다. ( 아마 은유인듯 )

 

누나의 유골을 찾아가 단추를 두고 온다.

 

똥선생과 헤어지기전.

"근데.. 이름 석자 정도는 알고끝내면 어때?"

 

말을 하지않는 귀수!!

 

"오케이 가!!"

 

차에 탄 똥선생은 이야기한다.

 

"다음에 보면" 

 

"이렇게 부를깨. 귀수"

"귀신의 수를 쓰는 귀수!! 바둑의 신이 있다면 아마 너처럼 둘 것 같다!!"

 

그렇게 귀수는 어디론가 떠나며 신의 한수 : 귀수편은 마무으리 된다!!

 

 

 에필로그  

 

귀수의 복수가 끝나고 미래의 어느 시점.

 

신의한수: 사활편에서 복수를 끝낸 태석(정우성)!! 

 

지프차 한 대가 태석에게 다가온다.

 

태석의 동료들이 차에 타고 있다.

 

꽁수 ( 김인권)가 이야기한다

"우리 이제 어디로가?"

 

태석 ( 정우성 ) 이 이야기한다.

" 귀수가 있는 부산으로 가자"

 

신의한수 3는 나올것인가? 

정우성과 권상우의 콜라보는 가능 할것 인가? 

 

이상 신의 한수 : 귀수편 줄거리 리뷰 마무리 하겠습니다.!!!

 

 

 

신의 한수 : 귀수편 줄거리 리뷰 # 1 [ 스포 有 ]

신의 한수 : 귀수편 리뷰를 시작합니다.!! 프롤로그 여기 독방에 갇혀있는 한남자가 있습니다. 그 남자의 밥속에 한 수 두고싶다는 메세지가 전달 됩니다. 바둑 대결이 시작되고 의문의 남자와 수 많은 바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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