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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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딸기우유에 쏙 빠진 수박" 화채!!!

지금부터 같이 한번 만들어보시죠!!!

 

   딸기우유에 쏙 빠진 수박 화채 만들기

 

준비물 :  수박, 딸기우유, 얼음

 

먼저 준비한 수박을 꺼냅니다!!! 

 

수박을 반으로 잘라줍니다.

 

으악 반으로 자르다가 쬐끔.. 아주쬐끔 못생기게 잘렸네요 ㅠㅠ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맛만 좋으면 되니까요!!! 

계속 진행해봅니다.

 

숟가락으로 하나씩 하나씩 수박을 파주세요!!!

 

바닥이 보이면 쓱쓱 긁어줍니다.

수박을 싹 파버리기 까지 그리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깔끔하게 파는데 10분도 안걸렸습니다.!!! 

 

저 반통 싹다 먹으면 양이 너무 많으니 보관 할 수박은 다른 그릇에 담아 줍니다.

 

먹을 양만 빈 깡통 수박에 남겨놓습니다.

 

딸기우유를 준비합니다. 저는 "우유속에 딸기과즙" 이라는 딸기우유가 참 맛있더라구요!!

 

수박 통에 딸기우유를 때려 넣습니다. 

 

그리고 시원하게 먹어야 하기 때문에 얼음도 가득 넣어줍니다.

 

짜잔 딸기우유에 쏙 빠진 수박 화채가 완성되었습니다.

 

일단 딸기우유가 수박에 잘 스며들게 쉑쉑 흔들어주세요!!!

 

원래 그냥 저 수박째로 먹는데 코로나다 뭐다 해서 위생에 민감하니 따로 그릇에 담아줍니다.

 

딸기우유에 쏙 빠진 수박!!! 한번 먹어볼까요?

 

처음에는 딸기우유의 달달한 맛이 나다가 끝에는 수박의 청량감이 느껴집니다. 

 

무더운 여름날  달달하고 시원한 "딸기우유에 쏙 빠진 수박" 화채 만들어서 더위를 날려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