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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북스캔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APP을 소개할까 합니다. 전공서적이나 두꺼운 책인 경우 들고다니기 무겁기 때문에 가볍게 셀프로 북 스캔을 하여 내 스마트폰에 가볍게 넣어서 다니고 싶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는 APP 입니다. 스마트폰을 스캔 할 책 위에 갖다되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쉽게 스캔이 되는 "FineScanner AI" 어플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FineScanner AI 사용 방법
1. 플레이 스토어에서 "FineScanner AI" 를 검색하시어 APP을 설치합니다. 실행하면 영어로 쌸라 쌸라 적혀있는데 체크를 하고 동의 우측 하단에 동의 버튼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곧바로 파일 엑세스와 동영상 녹화 허용 거부 팝업이 뜨는데 모두 허용을 선택합니다.
2. 북스캔을 하고나서 자동으로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유무에 대한 팝업이 뜨는데 필요하신분들은 ADD를 눌러주시면 되시고 필요없으시면 SKIP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제 책을 스캔 할 준비가 모두 끝났습니다. 우측 하단에 빨간색 동그라미 안에 카메라 모양을 클릭 후 스캔할 책을 스마트폰으로 비춰봅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책 스캔 위치가 잡히면서 사진을 찍게 됩니다. 이게 AutoCapture 라는 기능인데 이 기능이 싫으시면 좌측 상단에 버튼을 한번 더 선택하여 해제하시면 됩니다. 스캔을 다 하셨으면 우측 하단에 숫자가 적혀있는데 이 숫자는 내가 몇개의 책을 스캔 했는지 카운트 된 숫자인데 이 숫자가 포함되어 있는 아이콘을 클릭 합니다.
3. 스캔한 결과물을 보시면 Original , Black and White, Grayscale, Color 4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보통 글자가 정확하게 보이는 Black and White 옵션을 선택합니다. 그러나 색깔이 중요한 책이라고 한다면 Original 또는 Color 옵션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옵션 선택 후 우측 상단의 SAVE 버튼을 선택하면 사용자가 선택한 옵션이 저장된 스캔 파일이 저장됩니다.
4. 저장된 파일을 실행하여 우측 상단에 공유 버튼을 클릭하면 3가지 옵션이 나타나는데요! Send as 는 카톡, 라인, 드랍박스 등 외부로 공유 할 수 있는 모든 전달 방법들이 팝업으로 뜨게되는데 선호하는 공유 방식을 선택하시면 됩니다.다. Save to the gallery는 JPG 파일 형태로 내 스마트폰 갤러리에 곧바로 저장 되는 옵션 입니다. 마지막으로 Send via email은 옵션 이름만 보아도 아시겠지만 메일로 스캔 파일을 전달 할수 있게 해주는 옵션입니다.
이렇게 스마트폰만 있다면 간단하게 북스캔을 하여 내 스마트폰 태블릿 PC에 저장하여 보고싶을때 언제든지 책을 보실수 있습니다. 비교적 정확하고 흔들림이 없기 때문에 글자가 잘 안보여서 새로 스캔하는 이중작업이 필요없기 때문에 빠르게 스캔 작업을 하실수 있어서 굉장히 효율적으로 활용 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