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분위기좋은 브런치카페 "하이 안나" 방문후기 [내돈내산]

 

제주도 갔다가 분위기 좋고, 갬성 터지는 브런치 카페 "하이 안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은 키즈존이고 애기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곳입니다.

한번 같이 가보시죠!!!

 

 메뉴 정보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주문을 하러 갑니다.

 

이곳은 피자와 떡볶이, 치킨이 유명한 곳입니다.

 

저는 "하이 안나"가 피자, 치킨, 떡볶이로 유명한 줄 모르고 근처 무거버거에서 햄버거를 먹고 와서 ㅠㅠ 음료만 주문하였습니다. 

아메리카노 1잔,  생딸기우유 1잔, 토마토 에이드 1잔을 주문하였는데 직원의 실수로 아포카토가 나왔습니다.

 

죄송하다며 아포카토는 공짜로 주시고 토마토 에이드를 다시 주셨습니다. ㅋㅋ 

 

다음에가면 먹으려고 치킨 피자 떡볶이 메뉴 이미지를 다음에서 참조하여 가져와 보았습니다.

하이안나 SET : 피자 + 치킨 + 감자튀김 + 떡볶이

다음 카카오맵 참조

 

사실 "하이 안나"는 브런치 카페이기도 하지만 미술 작품 및 아이들이 뛰어놀수 있는 넓은 공간의 복합시설로 더 유명합니다.

"하이 안나" 가는 길 부터 복합 시설 체험까지 상세하게 확인해 보시죠!!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하이 안나"

 

하이 안나 브런치 카페는 가는길이 조금 어렵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아시아 미술관이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다음 카카오맵 참조

다음 카카오맵 참조

이 골목길로 들어가시면,  길이 상당히 좁습니다. 

골목길을 따라 100미터 정도 가시면 지상낙원이 펼쳐집니다.

 

골목길이 끝난는 지점에 주차를 합니다.

 

하이 안나는 아시아 미술관 내에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문이 닫혀 있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시즌별로 미술 작가님들이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조금만 더 가다보면 에펠탑을 연상하게 하는 철 구조물이 보입니다.!!

 

이 철구조물의 이름은 "오름에펠" 이라고 합니다.

 

이곳에서 애기들이 마음껏 뛰어 놀수 있습니다.

 

궁금해서 어린조카와 함께 저도 한번 올라가보았는데요!!

어린 조카와 싄나게 뛰어 놀았습니다.

( 끝나지 않는 공포의 숨바꼭질이 시작됨 )

 

철 구조물 옆에 나무가 빽빽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빽빽한 나무들 사이에 해먹이 하나 있네요

이곳에 누워있으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잠이 솔솔 옵니다.

 

해먹 앞 쪽에는 이렇게 나무 아래에 앉아서 쉬라고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런 앉을 곳이 브런치 카페 곳곳에 있습니다. 

갬성 터지는 브런치카페네요!!!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니 갈색 드럼통 같은것이 보이는데요!!!

한번 가보았습니다.

 

풀숲을 헤치고 나오니 생각보다 큰 드럼통 이었습니다.

 

안을 들여다 보니 작은 조각상들이 배치되어있네요!!

 

이쁜 종도 달려있습니다.  미술관 내에 있는 곳이라 예술 작품들이 아주 많은 것 같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하이 안나"

주차 후 "하이 안나" 도착 시간이 평균 20분이 넘는답니다. ㅋㅋ 

구경할게 그만큼 많단는 것이지요!!!

저 검은 건물이 브런치 카페 "하이 안나" 입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한눈에 보입니다. 

사장님 디자인 센스 굿굿!!!

 

 위치는 어딘가요?  

 

하이 안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중산간동로 896-1 (지도로보기)

 

재방문의사 95%

미술과 음식을 함께 즐길수 있는 복합공간 

하이 안나!!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