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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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끝나고 집에와서 밥하기 귀찮을때!!! 햇반을 계속 사먹자니 비싸고... 간편하게 꺼내서 먹을 밥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본적 있으시죠? 밥을 한번에 많이 해 놓은 다음 냉동해 놓았다가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갓 지은 밥이 됩니다!!! 밥 냉동 보관 용기 부터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밥 냉동 보관 용기는 어떤것을 사용하죠?

 

밥을 얼렸다가 전자렌지에 해동해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실리콘 밀폐 용기가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구멍이 뚫린 용기는 더욱 좋습니다.  전자렌지에 밥을 돌릴때 저렇게 구멍이 뚫려있지 않으면 압력 때문에 막 부풀어 오릅니다. !!! 엄청 위험하지요!!! 

 

뚜껑을 열어보면 몸통 부분 또한 모두 실리콘으로 되어 있습니다.  열을 가해도 몸에 좋지않은 물질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서 잠깐 주의사항 알려드립니다. 간혹 밥을 좌우 똑딱이처럼 손잡이같은게 있는 통에다가 밥을 넣고 얼리시는 분이 계신데요!! 꽝꽝 얼린 후 저 손잡이 부분에 힘을 주면 다 부서집니다.  절대로 손잡이 있는 용기에 밥을 얼리지 마세요!!!

 

 

밥 해동 및 냉동 보관법

 

밥솥에 있는 밥을 실리콘 용기안에 넣어줍니다.  여기서 핵심은 저녁을 먹고 남은 밥!!  즉 1~2시간 이내 갓 지은 밥을 넣어야 해동을 해서 먹어도 맛있다는 것입니다. 노랗게 변해 버린 밥은 얼렸다가 해동해도 맛이 없습니다. ㄷㄷㄷ

 

뚜껑을 꼭 닫아주시고 구멍도 꼭 막아주세요!!! 꼭꼭!!! 그리곤 냉장고에 넣어줍니다. 

 

다음날 저녁 우리는 밥을 먹기 위해 밥을 할지 말지 생각하다가!! 아참!! 냉장고에 밥을 얼려놨었지!!! 라는 뻔한 상황에 직면하게 됩니다. 바짝 얼어버린 밥을 꺼내봅니다. 꽝꽝 얼어있네요!!! 햇반도 뜯어보면 저렇게 딱딱 합니다.!!!

 

밥에 살얼음이 붙어있습니다. 이 얼어버린 밥이 얼마나 맛있게 변할지 한번 해동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뚜껑을 닫고 뚜껑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전자렌지에 넣어줍니다. 2분 30초 정도 세기는 최강으로 설정하여 돌려줍니다.

 

해동이 다됬으면 한번 실리콘 뚜껑을 열어 보겠습니다. 항상 얼렸다 해동된 밥을 보면 뭔가 윤기가 납니다. 먹음직스럽습니다.

 

왼쪽은 얼렸다 해동한 밥 , 오른쪽은 갓 지은 밥입니다.

 

반질반질한게 얼렸다 해동한 밥이 윤기는 더 있는데요!! 밥맛은 똑같습니다. 

 

이렇게 밥을 얼렸다 해동하면 저항성 녹말로 변해 맛과 영양분은 그대로지만 칼로리는 배로 낮아진다고 합니다. 다이어터들은 참고하세요!!  자취를 하거나 매일 매일 밥하기 귀찮으신 어머님 아버님들!!!  밥 왕창 해놓고 얼린 다음 간편하게 해동해서 드세요!!!  강추 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