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1회 줄거리 / 리뷰 ( 스포 有 )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11회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백상호를 구원하는 서상원 백상호의 과거가 잠시 비춰진다. 젊은 목사 서상원(강신일)이 폭력과 방임 속에서 아사 직전 상태였던 백상호를 구해낸다. 서상원 : 생에 고통이 널 무너뜨렸지만 내 사랑으로 너를 이르켜세울거란다. '구원'이라는 명분 하에 백상호를 신생명교회로 데려온 서상원은 또다른 방식으로 백상호에게 폭력과 학대를 휘둘렀다. 신생명의 복음 구절을 외우게하고 한 단어라도 틀릴때마다 채찍으로 어린 백상호를 혼냈다. 이는 백상호에게 트라우마로 남겨지며 , 그를 악인으로 만들었다!! 은호의 아빠는 설마...?! 은호가 깨어나자 엄마도, 차영진형사도 울며불며 기뻐한다. 하지만 은호는 자기가 왜 다쳤는지 , 일련의 사건들이 벌어진 1달가량의 기억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