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7회 줄거리 / 리뷰 ( 스포 有 )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7화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내용이 너무 많아 요약과 상세내용으로 나누었습니다.

 

상세내용은 글접기 기능을 적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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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호의 주변에 서상원의 흔적이 발견된다  

 

요약

1. 이선우 선생과 차영진 형사는 은호가 장기호를 살리는 CCTV를 보고 있음.

 

2. 그 CCTV에서 이선우 선생이 어린시절 교회에서 보았던  장기호 집사라는 것을 기억해내지만 이름은 까먹음.

 

3. 그리고 한때 서상원과 형제처럼 지내던 사람이란 것을 차영진 형사에게 이야기 함.

 

4. 이선우 선생과 차영진 형사는 한가지 공통점을 찾아냄.

 

5. 은호가 그린 천사그림도 은호가 살린 사람도 모두 서상원과 관련 있음을... 

 

6. 연이어 은호의 간병인에게 전화가 오고 은호가 의식을 차렸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간다.

 

상세내용

장기호( 권해효 )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고은호. 

 

다시 살아나는 장기호 !!

 

119에 실려가는데 !!

 

은호가 장기호의 가방을 들고 따라간다.

 

은호가 장기호 목숨을 살리는 CCTV를 이선우 선생과 차영진 형사가 보고 있다.

 

CCTV에서 이선우 선생이 장기호의 얼굴을 알아 본다. 

 

이선우 선생은 장기호 얼굴을 알아보지만 이름은 기억하지 못한다. 

 

하지만 장기호가 서상원과 한때 형제처럼 지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차영진 형사에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은호가 그린 그림도 은호가 살린 사람도 서상원과 관련이 있음을 영진에게 이야기한다.

 

이선우 :  뭐 때문에!!! 은호 주변에 죽은 서상원의 흔적이 발견되는 건가요? 

 

차영진 : 만약 이 모든게 우연이 아니라면..어쩌면.. 어쩌면!!

 

혼란스러워하는 차영진에게 은호가 의식을 차렸다는 간병인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간다.

 

 

   간병인 태형과 이선우 선생의 관계는?

 

요약

1. 은호 간병인 태형이 백상호에게 은호는 깨어났지만 다시 잠들었다고 보고 한다.

 

2.  보고를 받은 백상호는 은호가 자기가 한 이야기를 듣고 깨어난 것에 흥분하며 자리를 떠남. (더보기, 6화 엔딩 참조)

(6화 엔딩 중 백상호 대사 )

백상호 : 살아있는 한.. 항상 따라다니지.

 

백상호 : 슬픔은 항상 따라다니지.

 

백상호 : 누구도 다치지않는 세상따위는 없어.

 

백상호 : 그래서 이 아저씨는 다치지 않는 쪽이 되기로 선택했어

 

백상호 : 너한테는 선택 할 기회가 있을까? 

 

백상호 : 은호야 꼭 깨어나야되!!

 

백상호 : 그럼 아저씨가 .. 다시 데리러 올게.

3. 한편, 은호가 깨어났다는 소식에 차영진 형사는 냉큼 달려와 은호를 보며 반드시 진실을 알아내겠다고 다짐한다.

 

4. 이선우(류덕환) 선생은 장기호(권해효) 이름이 기억이안나 교회를 같이 다녔던 친 누나에게 이름을 확인한다.

 

5. 이름을 확인하고 은호의 병실로 돌아가던 그 순간.. 간병인 태형을 발견하고 충격적인 과거를 회상한다.

 

상세내용

김태형이 백상호에게 전화를 한다. 

 

은호가 외부 자극에 잠깐 눈을 떴다가 다시 잠들었다고, 안와도 된다고 보고를 한다. 

 

보고를 받은 백상호는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혼잣말을 한다.

 

백상호 :  들린거야? 

 

은호가 깨어났단 소식에 병원으로 냉큼 달려온 차영진과 이선우.

 

은호를 보며 차영진은 다짐 한다. 

 

차영진 : 내가 니 담임 선생님이랑 같이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고 있어.

 

차영진 : 니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 니가 감출수 밖에 없던 이야기.

 

차영진 : 그리고 너 조차도 모르던 이야기를 알아낼거야.

 

이선우(류덕환)는 친누나 이선경(안미나)에게 전화를 걸어 장기호(권해효)의 이름을 확인하고 은호의 병실로 돌아가는데..

 

그곳에서 은호의 간병인 태형을 보고 선우는 충격적인 과거를 회상한다.

 

 

 

  선우와 태형의 과거

 

요약

1. 과거 간병인 김태형은 사실 이선우 선생의 제자였다!!!

 

2. 김태형이 무슨 사고를 쳤는데,  "학급 교체"라는 벌이 내려진다.

 

3. 이에 빡쳐서 김태형은 해당 피해자 학생을 더욱 거세게 조지기 시작한다.

 

4. 의자를 들고 피해자를 찍으려던 순간에 이선우 선생이 몸으로 대신 맞는다. ( 몸빵 )

 

5. 이선우 선생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6.  과거 회상을 마친 이선우는  김태형이 자신을 볼까봐 벽뒤로 숨고 숨죽이고 있는다 ㅠㅠ

 

7. 선우는 괴로움에 몸부림을 친다. 

 

상세내용

간병인 김태형은 과거 이선우의 제자였다!!!

 

김태형이 무슨 사고를 쳤는지 피해 학생에 대한 "서면 사과" 그리고 "학급 교체" 라는 통보를 한다.

 

김태형 : 날 다른 반으로 보낸단 소리에요?

 

김태형 : 선생님도 동의 했어요?

 

이선우 : 그래..

 

이선우가 애쓰지 않았다면 김태형은 전학 조치였다고 말하는 다른 동료선생!!

 

화면이 바뀌고 김태형이 반 친구 하나를 조지고 있다.

 

책상으로 반친구를 강력하게 조지려는 찰나에!!!

 

이선우가 나타나 제지를 한다.

 

들고 있던 의자를 내리고 그 의자에 앉아 이야기한다

 

김태형 : 더 맞아야 니 마음이 편하지 않을까?

 

김태형 : 아무리 생각해도 난 쟤때문에 벌을 받아야 할 이유가 없거든요!! ( 누명을 쓴듯 하다 )

 

김태형 : 그래서 이왕 받는거 제대로 받으려구요!!

 

갑자기 의자를 들고 반 친구를 향해 의자를 찍으려는 순간에 이선우 선생이 뛰어든다.

 

반 학생을 대신해서 의자에 조짐 당하는 이선우 선생.

 

당황하는 김태형 학생.

 

이선우 선생은 머리에 피를 흘리며 눈까지 풀려있다.

 

현실로 돌아온 이선우 선생.

 

김태형이 자신을 볼까봐 벽뒤로 숨어버린다 ㅠㅠ 

 

괴로움의 상징 두손 모으고 턱괴기를 시전하는 선우 ㅠㅠ 

 

 

 살아남은 쪽은 누구일까?

요약

1. 한 폐건물로 백상호가 들어간다.

 

2. 폐 건물 안에는 마약 던지기를 했던 케빈 정과 이영식이 묶여있다.

 

3. 연장을 하나 던져주고 연장 집어서 상대방 먼저 죽이면, 살아 있는 쪽을 살려준다고 한다.

 

4. 무자비한 폭행이 이루어지고, 그것을 바라보며 백상호는 비열한 웃음을 짓는다.

 

5. 과연 살아남은 쪽은 누구일까?

 

 

상세내역

한 폐건물에 도착한 백상호.

 

그곳에 밀레니엄 호텔에 던지기를 했다가 백상호 일당에게 잡힌 캐빈 정과 이영식 두명의 실루엣이 보인다. 

 

입에 묶인거 떼줄테니까 소리내지말고 내가 묻는말에 대답만하라는 백상호!!

 

백상호 :  니네가 마약을 던지던 받던 내 알바 아니지만은 내 집(밀레니엄호텔)에서 그랬다면은 ...

 

 

백상호 : 하...얘기가 달라져.

 

백상호 : OK!! 살려줄거야!! 둘 중에 하나를 골라서.

 

백상호 : 대신 두사람한테도 선택권을 줄거야!!

 

백상호 : 쭉~~보고 (연장을) 골라!!

 

케빈 정 : 나나난 마마망치!!!!

 

캐리 정와 이영식 앞으로 망치를 던져 준다.

 

백상호 : 둘 중에 하나를 살려줄거야.

 

백상호 : 그 망치를 먼저 줏어서 상대방에게 가차없이 날버리는 쪽으로! OK?

 

백상호 : 준비!!

 

백상호 : 시작!!!

 

 

무자비한 폭행이 이루어진다.

 

폭행하는 모습을 보며 비열하게 웃고있는 백상호!! 살아남은 쪽은 누구일까?

 

 

 

 사라진 은호의 가방을 찾아라!!

 

요약

1. 이선우 선생은 차영진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낮에 친누나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을 전달한다.

 

2. 저녁 다먹고 이선우 선생은 학교 CCTV확인 하러, 차영진은 은호가 장기호를 구했을 당시 병원 CCTV를 확인하러 간다.

 

3. 확인 결과 은호의 가방은 장기호를 구한 다음날 하교길에는 있었으나 그 다음날 옥상에서는 다른 가방을 메고 있었으므로 장기호를 구한 다음날 하교 이후 가방이 없어 진 것으로 추측한다.

 

상세내용

이선우 선생은 차영진 형사와 저녁식사를 하며 장기호(권해효)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식사를 마친 차영진 형사는 장기호가 실려갔던 병원으로,  이선우 선생은 장기호를 살린 다음날 CCTV를 확인하러 학교로 간다.

 

CCTV를 유심히 바라보는 영진.

 

CCTV를 보며 가방에 뭘 넣은건지 빼건지 추리를 하는 와중에 이선호 선생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차영진 : 네 선생님.

 

이선우 : 네 확인해보니까 (장기호 살린) 다음날은 하교할 때 없어진 가방을 메고 있어요.

 

이선우 : 옥상에서 다른 가방을 본건 그 다음날 아침이구요.

 

차영진 : 그럼 가방이 사라진건 장기호를 구해준 다음날 이후 겠네요.

 

 

 장기호와 임희정, 서상원의 관계는? 

 

요약

1. 차영진은 임희정, 장기호, 서상원의 관계를 궁금해하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2. 경찰서에서 임희정, 장기호 , 서상원의 신상정보를 확인하던 차영진은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한다.

 

3.  3명 모두 어머니가 사망했다는 것이다!!!

 

4. 그리고 차영진이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임희정의 측근이었던 장기호가 서상원의 협력자?

 

 

상세내용

차영진은 성흔 연쇄 살인 사건과 은호의 사건에 대해 다시한번 정리를 하기 시작한다.

 

서상원, 임희정, 장기호 3명의 사진을 벽면에 나란히 붙인다.

 

임희정, 장기호 두명은 신 생명교회를 설립한 권재천 목사 (전무송)가 가까이 뒀던 사람들이며, 장기호는 한때 서상원과 형제 처럼 지낸 사이다. 이들은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을까?

 

그리고 그 뒤 영진의 단짝 친구 수정의 사진이 클로즈 업된다... ( 정말 아무것도 모르겠다. )

 

영진은 장기호의 신상 정보를 보고 있다.

 

유일한 가족이던 어머니는 사망한 상태이다. 

 

신상정보를 읽던 중 박진수 형사가 임희정( 9번째 성흔연쇄 살인 사건 피해자) 자료를 가져온다.

 

박진수 : 특별히 의심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박진수 : 그런데 상당한 자산가 더라구요. 

 

차영진 : 얼마나? 

 

박진수 : 건물도 여러채고 , 부동산도 있구요.

 

박진수 : 자금 출처는 조금더 알아보고 말씀 드리겠습니다. 

 

차영진 : 알았어 나가봐.

 

차영진은 임희정의 신상정보를 유심히 본다.

 

임희정의 어머니 또한 사망했다????

 

서상원 장기호 임희정의 신상정보를 한꺼번에 들어서 보는데 한가지 공통점을 발견한다.

 

모두 어머니가 사망을 한 상태라는 것이다!!!!

 

차영진 : 임희정의 측근이었던 장기호가 서상원의 협력자?

 

 

  신생명 복음은 무슨 내용인가?  

 

요약

1. 장기호가 신생명 교회에 대한 기사를 읽는다.

 

2. 기사를 읽던 중 은호의 추락에 대한 기사를 보게되며 너무나 당황스러워하며 과거를 회상한다.

 

3.  과거에 임희정이 장기호에게 신생명 복음을 찾으라고 지시한다.

 

4.  회상이 끝나고 장기호는 "돌려받아야돼" 라고 혼잣말 하며, 장기호가 숨어지내던 컨테이너 박스의 문을열고 나간다.

 

상세내용

장기호가 신생명 교회에 대한 기사를 읽고 있다.

 

화가난듯 신경질적으로 신문을 넘긴다.

 

그러다 우연히 은호의 추락 사건을 신문에서 읽게 된다. 

 

당황해 하는 장기호!!

 

그리고 과거를 회상한다.

 

신생명 교회 목사실 안

 

권재천 목사의 사진을 비추며

 

한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임희정 : 신생명의 복음.  목사님이 숨겨놓으신 그 책을 장집사가 찾아와야 겠어.

 

장기호 : 목사님이 어디 있는지 말씀 안하셨잖아.

 

형제님!! 우리가 목사님께 함께 선택받았지만 , 목사님은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권능을 나에게 주셨어.

 

한숨을 쉬는 장기호..

 

임희정 : (장기호에게 봉투를 건내며) 거기에 적힌 말씀들을 따라가서 그 책 찾아와.

 

장기호가 봉투를 열어본다.

 

임희정 : 목사님 너무 오랫동 그 악마에게 관용을 베푸셨어. 알지?

 

임희정 : 그책만 있으면 주제도 모르고 천방지축 날뛰는 그 악마를 얌전한 양으로 만들수 있어.

현재.

 

장기호 : 돌려 받아야돼... 안돼..

 

신생명 복음을 찾기위해 숨어있던 컨테이너박스의 문을 열고 나간다.

 

 

 

  나는 정의보단 구원을 택하는 쪽입니다.

 

요약

1. 하민성을 기다리고 있는 동명.

 

2. 은호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민성을 과학실로 끌고간다.

 

3. 그 시각 이선우 선생은 백상호와 이야기 중이었는데 차영진형사가 하민성을 만나기 위해 학교를 왔다가 3명이 함께 만나게된다.

 

4. 그때 같은 반 여학생이 동명이 하민성을 과학실로 끌고 갔다고 선우에게 꼰지른다.

 

5. 그 이야기를 들은 차영진이 과학실로 달려 갔을 때 민성이의 마빡에 피가 흐르고 동명이 민성의 뒷덜미를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다.

 

6. 차영진이 현장을 모두 수습하고 동명을 데리고 경찰서로 가려던 순간, 백상호가 들어와 이야기를 하자고 한다.

 

7. 백상호는 자신의 호텔의 마약던지기 범죄자들이 둘다 싸우다가 사라졌다고 혹시 찾을 수 있다면 누굴 구하겠냐고 뜬금없이 물어본다. 

 

8. 차영진이 대답할 필요가 없을 것같다고 말하자 백상호는 " 저는 정의보단 구원을 택하는 쪽입니다" 라는 알수 없는 이야기를 하며 사라진다.

 

9. 영진은 동명을 경찰서의 황인범(문성근) 경찰에게 맏기고,  묘하게 " 정의보다 구원을 택하는 쪽이다" 라는 백상호의 이야기가 신경쓰인다.

 

10. 혹시 몰라 케리정과 이영식의 집주소를 받아 먼저 케리정으로 집으로 가는데...

 

상세내용

하민성을 기다린 동명!!

 

너와 할 이야기는 은호대한 것뿐이라며 하민성을 끌고 간다.

 

때마침 하민성을 만나러 학교에온 영진. 

 

그리고 백상호 또한 이선우 선생을 만나러 왔다가 영진을 함께 만나게 된다.

 

때마친 그때 학생들이 이선우 선생에게 꼰지른다. 동명이가 하민성 옷깃을 잡아끌고 과학실로 갔다고!!!

 

서로 은호가 추락한 사건에 대해 너때문이니 나때문이니 옥신 각신 하는데...

 

영진이 과학실 문을 열었을때!!

 

하민성의 머리에는 피가 나있고 동명이는 그런 하민성의 목덜미를 잡고있는 것이 아닌가?

 

하민성의 상처부위를 보자마자  최영진은 동명이가 그런것이 아니라며 이야기한다.

 

동명을 안심시키고 !!

 

하민성을 병원으로 보내며 사건을 수습한다.

 

동명을 경찰서로 데리고 가려는 순간에 모든걸 지켜보고 있던 백상호가 나타난다.

 

차영진 : 하실 말씀이 뭐죠?

 

백상호 : 아 예. 내 호텔에서 볼품없는 죄를 지은 인간들을 찾고 계십니까? 

 

차영진 : 마약판매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백상호 : 네네네!! 당장 찾아내실것 처럼 협조를 요구하시고서는 다른일로 바쁘신것 같아서요

 

백상호 : 둘중에 하나만 찾을 수 있다면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차영진 : 무슨 말씀인지?

 

백상호 : 제가 들은게 있어서요.

 

백상호 : 돈을 잃은 구매자가 판매자를 손봐줬다고 하더라구요.

 

백상호 : 다 이게 은호가 가져간 돈을 판매자가 꿀걱 했다고 오해서 생긴 일인데,

 

백상호 : 그러고는 둘다 깜쪽 같이 사라졌다는데? 궁금하지 않으세요? 

 

백상호 : 둘사이에 무슨일이 벌어졌는지?

 

차영진 : 마치 다 아는것처럼 이야기하시네요

 

백상호 : 아휴!! 그럴리가요. 

 

백상호 : 둘다 찾으면 좋지만은 그럴수 없는 경우에 어느쪽을 선택하시는지 궁금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차영진 : 아무리 가정이라도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더 하실말씀 있으십니까?

 

백상호 : 저는 정의 보다는 구원을 택하는 쪽입니다.

 

백상호는 비열하게 웃으며 과학실을 나간다.

 

동명과 같이 경찰서로 온 영진.

 

영진은 갑자기 백상호가 한 이야기를 떠올린다. " 나는 정의보다는 구원을 택하는 쪽입니다. "

 

동명을 황인범(문성근) 형사에게 맡기고 어디론가 가는 영진.

 

차영진 : 구원이라... 둘중 누구를 말하는거지? (혼잣말)

 

동명을 황인범 형사에게 맡긴 후  

 

케빈 정과 이영식의 주소를 받아 먼저 케빈정이 있는 곳으로 간다.

 

 

 가슴 먹먹하고 충격적인 엔딩!!

 

엔딩은 요약 정보를 안넣었습니다. 상세내용을 보세요!!

 

 

상세내용

케리정의 집에 도착한 영진.

 

지문이 묻지않게 소매로 손을 깜싸고 집 문을 여는데.. 문이 열린다?

 

케빈 정의 집주변을 둘러보다가..

 

영진이 화장실 쪽 문을 여는데.....

 

케빈 정이 죽어있다!!!!! ( 결국 살아남은 쪽은 마약판매업자 이영식 이다. )

 

그런데 케빈 정이 사라졌던 은호의 가방을 가지고 있다????

 

차영진 : 왜 여기에... 

 

가방을 열어 물건을 확인하는데 ... 은호가 읽고 있던 "자기 앞의 생"이라는 책이 나온다!!

 

 

책의 제일 끝장에 은호가 무엇인가 적어놓았다.

 

"말할수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도와줘요."

 

은호가 평소와는 달랐다는 것을 알았으면서도 모른체 했던 영진은 그 글을 보자마자 오열한다.

 

주먹으로 벽을 치는 영진 ㅠㅠ 

 

영진은 은호의 책  " 자기 앞의 생"를 꼭 끌어안고.. 오열하며 7화가 마무리된다.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7회 줄거리 리뷰 종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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