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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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4화 리뷰 시작합니다.

 

9번째 성흔 사건과 운전기사 죽음의 공통점

하민성 운전기사의 죽음을 발견 한 곳에서부터 시작된다.

차영진 형사는 운전기사의 죽음이 9번째 성흔 사건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1. 9번째 성흔연쇄살인 사건과 하민성 운전기사가 죽었을 때, 영진은  전화를 하다가 피해자를 발견하였다.

(왼) 9번째 성흔 살인사건 , (오) 하민성 운전기사 살인 사건

2. 피해자들이 모두 죽어있었다.

(왼) 9번째 성흔 살인사건 , (오) 하민성 운전기사 살인 사건

3. 전화벨이 울리고 있었다.

4. 피해자의 전화기가 모두 사라졌다.

(왼) 9번째 성흔 살인사건 , (오) 하민성 운전기사 살인 사건

5. 성흔 연쇄살인 사건의 피해자 임희정은 신성중학교의 이사이고, 은호는 신중 학교의 학생이다.

6. 범인들이 모두 자살을 했다. ( 운전기사는 은호를 폭행한 범인 )

영진은 현장에서 은호의 교복 단추를 찾게 되고 

은호의 상처는 학교가 아닌 다른 곳에서 생긴 것이라는 이선우의 주장이 맞는 것 같다며 분노한다. 

즉 , 은호를 폭행한 것이 운전기사임을 알아차리게 된다.

차영진 형사는 밖으로 나와서 현장 감식팀, 검식팀을 요청한다.

감식반의 감식 결과 운전기사의 사망원인은 자살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를 한다. 

차영진 : 뒤에서 밧줄을 걸고 높은 곳에서 잡아당겼다면요?

감식반 : 이렇게 얼굴이 깨끗하려면 최소 이 사람 맞먹는 몸무게의 힘으로 순식간에 잡아당겨야 합니다.

위의 대사로 볼 때 여러 명이 한 번에 잡아당겼고 적어도 범인은 2명 이상 일 것이라는 추측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이때 영진에게 다가오는 이재홍 ( 민진웅 ) 형사.

이재홍 : 팀장님 호텔에서 받아온 CCTV에 그날 지하주차장 영상이 없습니다.

영진은 곧장 호텔에 전화를 걸어 왜 없는지 묻자!!

호텔 보안실장 고희동 ( 태원석 )은 그날 오후 지하 주차장 CCTV가 고장 나서 영상이 없다고 답변한다. 

 

윤희섭과 백상호의 협상과 전략

윤희섭 (조한철) 은 백상호( 박훈 ) 에게 이번 고은호 투신 사건이 언론에 학교 이름이 노출되지 않도록 부탁을 한다.  

백상호는 흔쾌히 힘을 써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전화를 끊은 백상호는 혼잣말을 한다. 

" 이걸 어쩌나 이쪽(차영진 경감)은 막아줄 수가 없는데.. "

은호의 생활기록부를 보고 있던 희섭은 선우(류덕환)와의 식사자리에서 은호를 괴롭히는 사람이 주 동명이라는 학생이라고 들은걸 기억하고 주동 명의 생활 기록부를 가져오라고 지시한다.

희섭은 주동명의 생활기록부를 보며 현재는 문제가 없지만 혹시 모르니 동명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장기호의 독백

교회로 들어가는 장기호 ( 권해효 ).

장기호 : 세상 모든 일을 주관하신 하나님 아버지 악의 무리로부터 저를 구하소서.

장기호 : 저에게 악을 물리칠 힘을 주소서. 부디 주님의 길로 인도하소서. 

장기호 : 또한 당신의 어린양 고은호. 

장기호 : 그 아인 의로운 아이니 부디 굽어 살피소서.

고은호는 장기호의 목숨을 살려줬기 때문에 이러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 

권해효 아저씨의 신들린 연기력.. ㄷㄷㄷ 하다. 

 

백상호의 과거 

신생명교회에 들렸던 백상호 ( 박훈 )는 그곳에서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할아버지 한 분을 만나게 된다.

할아버지는 백상호를 보자마자 이런 이야기를 한다. 

할아버지 : 출세했다. 아사 직전에 발견돼서 저것이 저저저 살아남도 사람 구실을 할까 했는데 어느 날 호텔 대표가 되더니 이사장까지!!! 

백상호 대표는 어떻게 호텔 대표가 된 것일까?

백상호 대표는 할아버지에게 장기호 소식을 알게 되면 자기에게 조용히 알려달라며 뇌물성 돈을 준다. 

할아버지는 백상호가 가기 전에 보여줄 것이 있다며 어린아이들이 찍혀있는 사진 앞으로 데려간다.

할아버지가 가리키고 있는 아이가 어린 시절 백상호.

백상호를 옆을 껌딱지처럼 붙어 다니던 고희동 (태원석)

여기는 신성 재단 윤희섭(조한철) 이사장 

그리고 윤희섭 이사장의 와이프이자 이선우 선생의 누나 이선경( 안미나 ).

사진을 보며 묘한 표정으로 웃고 있는 백상호.

그들은 어린 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였다.  그들은 공생 관계인가 적대 관계인가... 

 

영진의 죄책감

영진은 직속상관인 한근만 계장에서 용의자(하민성 운전기사) 옷과 차량에서 피해자 (고은호) 지문과 DNA과 나왔다고 주장한다.

한근만 계장은 호텔 옥상에서는 용의자 흔적이 나오지 않았고 , 용의자는 사망 , 피해자는 의식불명 , 증거는 모두 간접증거라며 이 사건은 하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영진은 성흔 연쇄살인 사건에 손을 떼고 은호의 사건을 진행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정식 수사에 돌입한다. 

영진의 방에서 기다리 있던 황인범 (문성근). 인호 사건을 들었다며 안타까워한다.  그리고 진심 어린 조언을 해준다

은호가 깨어나도 범인이 죽은 이상 진상을 알아내지 못할 수도 있어. 

의문이 쌓일수록 헤어 나오지 못할 거야 너는.

서상원이 죽었는데도 끝내지 못했잖아..

영진은 말한다

도망칠 곳이 없어요.

은호에게 걸려온 전화가 아무 말 없이 끊어졌어요.

실수로 걸려온 전화가 아니었어요

바로 전화를 했을 때 통화 거절을 했으니까.

다시 한번 전화를 걸었다면 추락을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영진은 그때 이상하다고 느꼈지만 확인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무책임함,

확인을 했더라면 은호가 저렇게 되지 않았을 거라는 죄책감에 사로 잡혀 있는 듯하다.

 

은호가 신발상자에 가지고있던 돈의 진실

은호의 방을 확인하기 위해 은호의 집으로 들어온 영진.

영진은 은호가 추락한 후부터 인호의 가방이 신경 쓰였다.

전에 쓰던 가방이 집에서 나오지 않는다면 잃어버렸거나 누군가에게 빼앗긴 거라고 추측하고 방을 조사한다.

그때 갑자기 문을 여는 소리가 들린다. 잽싸게 불을 끄는 영진.

매의 눈으로 기다리고 있다가 

잽싸게 낚아챘는데!!!!! 엄마의 남자 친구였다!!!

경찰서로 끌고 가 취조를 시작한다. 

술술 부는 은호 엄마의 남자 친구!!

새로운 진실은 이러하다.

은호가 엄마의 남자 친구를 따라서 식자재 납품 알바를 종종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알바 도중 화장실을 갔다가 3000만 원 이나 되는 거금을 발견한다.

호텔에서 나와서 은호와 엄마의 남자 친구는 각각 1500만원씩 나눠가졌다고 한다. 

엄마의 남자친구는 이 돈이 소위 말하는 "던지기" 같은데 , 경찰에 신고하면 골치 아프다며 난감해한다.

그냥 원래 자리에 있던 곳에 놓자고 말하는 엄마의 남자 친구 ( 한수현 ).

은호가 말한다.

이 돈... 가지고 싶어요. 가질래요.

엄마의 남자 친구는 이 말은 모두 사실이며 자기가 가졌던 돈은 한 푼도 쓰지 않고 집에 있다고 말한다.

이재홍 형사(민진웅)가 집에 가서 확인 결과 실제로 돈이 있었다.

엄마의 남자 친구가 주동명(윤찬영)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인지 수사 포커스는 주동명(윤찬영)에 맞춰진다.

거금에 대한 의문은 풀렸으나 아직도 풀리지 않는 의문 하나.

 고은호는 1500만 원이나 되는 큰돈을 왜 주동명에게 주었는가?

궁금해서 미치겠다.

연쇄살인마 서상원과 은호는 만나적이 있던 걸까?

영진은 자고 있는 이선우 선생에게 전화해서 주동 명의 집으로 같이 가자고 한다. ( 예의 없는 영진 )

주동명의 집에 가서 신발 상자를 조사하는 차영진. 

조사를 하지만 나오는 것은 신발 밖에 없다. 돈의 행방은? 

차 안에서 주동명을 기다리 가다 , 선우가 어제 아침 주동명이 은호 책상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학교로 간다.

학교에 고은호 사물함을 찾아서

고은호의 물건을 조사하는 영진과 선우.

그리고...

영진의 노트에서 그려진 날개 6개 달린 천사의 그림..

선우가 이거 나 어렸을 때 봤던 건데...

그 그림을 쳐다보는 영진의 심각한 표정!!

그리고 영진의 뇌리를 스쳐가는 성흔 연쇄살인 사건의 증거물과

서상원....

날개 6개 달린 인형이 성흔 연쇄살인범 서상원과 관련된 물건인 것을 몰랐던 선우인데..

갑자기 선우가 말한다.

서상원..

클로즈 업 되는 선우의 얼굴

그런 선우를 묘하게 바라보는 영진!!!

은호은 성흔 연쇄 살인범 서상원으로부터 인형을 받았던 걸까?  조금씩 드러나는 진실...

아무도 모른다 4화 리뷰 종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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