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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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5화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은호는 천사인형을 어디서 본 것일까?

이선우 선생이 은호의 공책에 날개 6개 달린 천사 인형을 그린 낙서 그림을 보고 이야기한다.

 

이선우 선생 :  서상원...

 

차영진 : 지금 뭐라고 하셨죠?  서상원이라고 들었는데.. 맞습니까?

 

이선우 : 네

 

차영진 : 누구길레 이 그림을 보자마자 떠올렸습니까?

 

이선우 : 성흔 연쇄 살인 사건 범인이에요 이거 어렸을 때 교회에서 봤던거에요.

 

서상원 : 선우야 목사님은 선우가 천사님한테 선택받은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어린선우는 날개 6개 달린 천사 인형을 본다.

 

어린 선우 : 그럼 어떻게 되는데요?

 

서상원 : 기적이 일어나지!!!

 

어른 이선우 : 그 목사가 서상원이에요!!

 

이선우 : 대체 은호는 이걸 어디서 본걸까요?

 

차영진 : 학교에서 접하지 않았을까요? 신성은 신생명교회에서 만든 재단이니까

 

이선우 : 아닐거에요 현 이사장 취임이후로 종교와 관련된 그 어떤 활동도 하지않고 있거든요

 

차영진 : 여기 부임한지 얼마나 되셨죠?

 

이선우 : 1년 정도 됬습니다.

 

차영진 : 과학 담당 이시죠?

 

이선우 : 네 

 

차영진 : (은호가 천사 그림을 그렸을 때) 수업날짜를 알수 있을까요?

 

이선우 : 한달 전이요 정확한 날짜는 제가 확인해보고 알려드릴께요.

 

은호의 천사그림에 대해서는 좀 더 조사해 보기로 하고 주동명의 사물함쪽으로 몸을 옮겨 조사하기 시작했다.

 

주동명의 사물함을 조사 하던 중 전화가 걸려온다.

 

윤자영 순경 : 주동명 통신 자료와 마지막 신호잡힌 지도를 보냈어요. 연희동 명인병원 근처에요.

차영진과 이선우는 명인병원으로 출동한다!!!!

 

주동명을 찾아라!!

주동명은 은호에게 받은 돈을 병원 내에 물품보관함에 넣고 문을 잠근 후 어디론가 사라진다.

 

백상호는 은호의 새로운 간병인을 데리고 은호의 병실에 찾아온다.

 

은호 어머니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던 책을 본다.

 

은호 엄마 : 그 책 은호 가방에서 나온거에요

 

백상호 :  예. 근데 이거 동화책은 왜?

 

은호 엄마 : 저도 그게 의문이에요. 이미 은호가 어릴 때 다 읽은 거라든데!

 

한편 선우는 동료 선생으로 부터 동명의 동생이 이모의 집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차영진과 이선우 선생은 주동명의 이모집으로 출발한다. 

 

차영진과 선우는 주동명의 이모와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와중에

 

갑자기 책을 클로즈업 한다?  마티팬츠의 사건일지 1권 이다.  무슨 의미일까?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모와 이야기하던 중 주동명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다. 

 

동명의 동생은 친동생( 한솔 )이 아닌 배다른 동생이며 한솔이의 엄마는 한솔이를 낳은후 죽었다는 것이다.

 

동명이 어디있냐는 차영진의 물음에 고개를 돌리는 이모!!! ㅋㅋㅋ 

 

차영진은 기가막힌 멘트를 날린다. 

 

"동명이가 무슨일을 저질렀을까 걱정하시면서 동명이와 같이 있는 한솔이는 걱정안하시는것 같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분명한건 동생을 아끼는  형이니까요!!"

 

술술 부는 이모님!!

 

몇칠전 집에 찾아와서,  알바 오지게 뛰어서 한솔이 수술비 벌어놨으니 수술시키자고 했다는 것이다!!

 

결국 현재는 한솔이 병원에 있다는 뜻이다!!! 

 

차영진과 이선우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주동명 발견!!!

 

우사인볼트 보다 빠르게 튀는 주동명!!! 카메라가 못쫓아간다 ㅋㅋㅋㅋ

 

결국 지하철에서 주동명을 놓치게 되지만..

 

위치추적을 통해 현재 밀레니엄호텔에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동명은 도망을 쳤지만 갈곳이 없었다. 결국 호텔 옥상 은호가 자살을 택했던 그곳에 가게된다.

 

동명과 은호는 절친이 맞는것 같다.

 

은호가 자살한 자리를 쳐다보며 한 없이 눈물을 흘리는 주동명!!

 

드디어 찾아낸 주동명!!

 

주동명과 고은호의 우정!!!

 

주동명 : 은호 내가 안그랬어요..

 

차영진 : 알아 알고있어.

 

주동명 : 말은 그렇게 하지만 안믿잖아요.

 

차영진 : 너를 만나서 확인해야 할 것들이 많았어. 그래서 만나려고 한거야. 그리고 니가 걱정도 됬고.

 

차영진 : 너를 만나면 뭐 부터 확인하는게 좋을까 생각했어.

 

차영진 : 그런데 너를 찾아다니는 몇시간 동안 너무 궁금한게 생겼어.

 

차영진 : 이건 지금 너밖에 대답해줄수 없어.

 

주동명 : 뭔데요?

 

차영진 : 동명아 너 은호랑 어떻게 친구가 됬어?

 

주동명 : 은호랑 나랑 친구라구요? 어딜봐서요?

 

차영진 : 은호 사고당한 날 가방에 그날 산 소설책하고 동화책이 있었어.

 

차영진 : 그 동화책은 은호가 아주 예전에 읽었던 책인데 왜 새책을 샀을까? 의문이 들었어.

 

차영진 : 근데 오늘 이모집에 갔더니 동화책이 1권 있더라. 

 

차영진 : 은호가 한솔이 주려고 2권을 샀을거야.

 

동명이 눈물을 흘리면서 말한다.

 

주동명 : 친구 아니에요. 난 늘 받기만 했는데 어떻게 친구에요 ㅠㅠ

 

차영진 : 왜 은호가 너랑 친구 했는지 하나는 알겠다.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주동명 : 아니요 부끄럽지 않았어요. 세상은 불공평하고 불친절 했으니까.

 

주동명 : 아빠란 인간은 아픈동생을 내세워 받은 돈을 유흥비 쓰는 인간이었으니까 

 

주동명 : 그래서 나 남의 지갑 슬쩍하고 약한 애들 돈뺐는거 부끄럽지 않았어요. 그런데...

 

과거 어느날 동명은 술 취한 아저씨의 지갑을 털고 있었다.

 

갑자기 은호가 나타나 돈을 돌려놓으라고 이야기한다.

 

은호는 어디서 용기가 생겼는지,  경찰에 찌르겠다고 동명을 윽박지른다.

 

다시 아저씨의 주먹니에 돈을 넣는 동명!.

 

동명은 은호에게 앞으로 학교는 편하게 못다닐거라고 협박하며 갈길 가려던 찰나에..

 

은호가 동명이에게 아저씨좀 같이 부축하자고, 도와달라고 한다.

 

아저씨를 부축해서 택시에 태우는데 

 

아까 동명이가 훔치려했던 돈을 은호와 동명이에게 사례금이라며 전달한다. 

 

은호는 이 돈으로 저녁을 같이 먹자고 한다. 동명은 집에 동생이 기다린다고 하자

 

동생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물어보며 같이 저녁을 먹으러 간다. 

 

이때부터 일 것이다. 은호와 동명의 찐 우정이 시작된것이..

 

이야기를들은 차영진 형사는 눈물을 흘린다.

 

영진은 동명을 데리고 은호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동명을 경찰서로 데려간다.

 

한편 이재홍(민진웅) 과 윤자영(강예원) 형사는 하민성의 운전기사 집을 수색한다.

 

그 집에서 잠겨져 있던 문을 강제로 따고 들어가니

 

운전기사의 다른 방과는 다른 피규어와 장난감이 가득한 방이 나온다. 

 

방안에 있던 택배박스에는 하민성이라는 이름이 적혀있다. 아마도 하민성이 아지트로 이 방을 사용한 듯?

차영진 형사를 만난 이재홍( 민진웅 )  형사는 운전기사의 집 수색 결과 "던지기"에 대한 혐의점은 찾지 못했고 하민성 에게 확인 할게 있다고 이야기를 전한다. 

 

은호가 가지고 있던 돈의 진실!!

 

신문을 읽고 있는 장기호 ( 권해효 )

 

성흔 연쇄살인 사건에 대한 기사를 읽고 있다. 

 

서상원의 사망 기사를 보며 한숨을 쉬는 장기호.. 그는 무엇을 알고 있는 걸까?

 

한편 , 백상호 ( 박훈 ) 와 윤희섭이 신성 재단의 종합대학 설립이 예정 된 공터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이 공터의 부지를 매입하는데 신성재단으로 이름으로 임희정이 상당한 비용을 사비로 충당을 했고, 그런 임희정이 죽은 지금 모든 돈을 신성재단에서 먹으려는 야욕을 보이는 윤희섭.

 

그런 윤희섭에게 백상호는 10년전 부터 임희정이 한 생명재단과 백상호로부터 상당한 액수를 빌렸고, 현재 대학 설립 부지 구매를 위해 임희정이 사비로 충당한 돈 또한 백상호의 돈이라는 것이다. 

 

윤희섭은 임희정의 상속인 장기호를 찾기만 하면 백상호에게 돈을 넘겨주지 않아도 된다는 판단을 하게된다.

 

경찰서  취조실에서 취조를 받는 동명.

 

동명은 은호를 보호하기 위해 1500만원이나 되는 현금을 자기가 주워서 은호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나눠가지자고 말해다고 거짓말을 한다. 

 

사실은 은호가 사고가 나던 그날 오후 옥상에서 동명은 은호에게 돈을 달라고 한다.

 

은호는 망설이며, 계속 후회했다고 ..동명은 그런 은호에게 돈을 다넘기고 내가 다 저지른 일로하고 너랑 아무 상관 없는 일로 만들면 된다고 한다.

 

주동명 : 그날 밀레니엄 호텔엔 내가 있었던 거야!!!

 

주동명 : 이제 이건 내 돈이고 내문제야.

 

동명이는 그렇게 1500만원의 거금을 가지게 된다.

 

결국 돈의 진실은 동명의 동생 한솔이의 병원비를 충당하기 위해 호텔에서 우연히 발견한 돈을 은호가 엄마의 남자친구에게 나누자고 한것이다. 

 

보면 볼수록 은호는 마음이 착하다.

 

가슴 쫄깃한 엔딩!!!

 

차영진 : 은호야...

 

차영진 : 니 노트안에서 날개 여섯개 날린 천사 그림을 봤어. 그거 어디서 본거야

 

어디론가 운전을 하고 가는 할아버지..

 

산속으로 들어가는 자동차...

똑똑똑...

장기호가 컨테이너 박스에서 나온다.

 

장기호 : 만나야 될 사람이 있어요.

 

할아버지 : 누구?

장기호 : 고은호

 

차영진 : 그걸.. 왜 그렸니 은호야!!!

 

장기호 : 신성 중학교 2학년 2반 

장기호 :  고  은  호  !!!

장기호는 왜!!! 고은호를 애타게 찾고 있는 것인가? 어떤 물건을 맡긴 것인가? 다음화가 더욱 기대 된다.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5화 줄거리 리뷰 종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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