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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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6화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은호의 간병인 김태형의 정체는?

 

과학 수업 시간에 날개 6개 달린 천사 그림을 그리는 은호.

 

묘한 표정을 짓는다. 이 표정의 의미는?

 

이선우 선생( 류덕환 )의 과거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반에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이 있었어요. ( 이선우 독백 ) 

 

이선우 : 너 정말 그렇게 입다물고 있을거야? 그냥 마음대로 해라.

 

가해자 학생 : 안믿을 거잖아요. 내가 무슨말을 해도. 어차피 안믿을 거면서.

 

가해 학생을 남겨둔째 짜증섞인 얼굴로 나가버리는 선우 ( 류덕환 )

 

이 내용은 왜 보여주는 것일까?

 

현재.

 

차영진 형사는 은호 병실에 있다가 은호가 천사 그림을 그렸던 과학 수업 시간 날짜를 문자로 찍어준다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나가려던 찰나에 백상호가 데리고온 은호의 간병인 김태형 ( 서영주 )을 만난다.

 

태형은 백상호(박훈)으로부터들은 영진에 대한 정보들을 줄줄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광수대 형사 , 은호의 윗집 사는 은호 친구 등등, 평범한 그저 그런 이야기들이다.

 

김태형과 간단한 이야기를 끝낸 차영진은 병원을 나간다.

 

영진이 나가자 마자 침대 밑에 무언가를 꺼내는 태형..

도청 장치다!!!!

 

곧바로 백상호에게 모든 것을 보고하는 태형..

 

태형의 정체는 무엇인가?

 

 

 장기호가 은호에게 맡긴 짐은?

장기호(권해효)와 할아버지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장기호 : 은호에게 너무나 큰 짐을 맡겼어요 이제 찾아와야 되요.

 

할아버지 : 애한테 받을게 있단 말이야? 

 

할아버지는 기호가 은호에게 받을게 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백상호와 했던 이야기가 떠올랐다.

 

할아버지 : 왜 ? 기호 찾아야돼? 

 

백상호 : 기호 식구인데 당연하죠. 그리고 내가 그 형 한테 꼭 좀 받을게 있어서.

 

할아버지 : 기호야 내가 너 숨겨줘도 탈은 없는거냐?

 

장기호 :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너희에게 줄 상이 나에게 있다. 각 사람이 행한데로 갑아주리라.

 

장기호 : 주님께서 저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장기호 : 저를 도와 주시면요. 잘못된 것을 바로 잡고 크게 보상 받으실 거에요.

 

장기호가 와서 기도를 했다는 교회를 찾아와서 십자가를 바라보는 백상호(박훈).

 

백상호가 싸늘하게 아랫쪽을 쳐다보고..

카메라 앵글이 돌면서 갑자기 촛불이 켜진다.

 

그리곤 어린 백상호가 기도를 드리고 있다. 

 

그런 자신의 어린시절을 내려다 보는 백상호.

 

울부짓는 어린 백상호를 바라보며 이야기한다.

백상호 : 구원은 니가 스스로 구하는거야.

 

백상호 : 스스로 구원을 한 후에, 그런 후에 어!!

 

십자가를 가르킨다.

 

백상호 : 단 하나만 저분께 구하면 되는거야.

 

백상호 :  용서!!

섬듯할 정도로 연기를 잘한다. ㄷㄷㄷ

 

  던지기 용의자를 잡아라!!!

 

백상호는 자신의 호텔로 돌아와 양아치 정상회담을 개최한다.

 

자신의 호텔을 범죄의 장소로 이용한 놈들을 찾아서 혼구녕을 내주려고 계획을 세운다.

 

밀레니엄 호텔에서 3000만원의 거금을 던지기한  2명!!

재홍 ( 민진웅 )과 자영 (강예원) 또한 호텔 CCTV를 통해 던지기 용의자를 찾아낸다!!

CCTV에 찍힌 던지기 용의자들.

 

다리를 저는 이 남자. 던지기 용의자 중 1명 이영식이다!!

 

집으로 들어갔는데 

 

백상호 딱까리 양아치 일당들이 기다리고 있다.

 

납치를 당하고 마는 이영식!!!! ㄷㄷㄷㄷ

 

  하민성의 운전기사는 자살일까?

하민성의 수상한 표정 포착.

 

엄마가 아들 공부한다고 쥬스를 가지고 들어오는데..

 

갑자기 카터 칼이 떨어지고..

 

하민성이 자해를 하고 있었다!!!!

 

그런 아들을 바라보는 알수없는 표정의 엄마!!

 

이 시점 하민성은 자신의 책상에서 한숨을 쉬며 고개를 숙인다.

 

엄마는 아들의 휴대폰을 보는데..

 

운전기사와 함께한 사진이 찍혀있다.

 

엄마는 아들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했는지 망치로 휴대폰을 조진다.

 

한편 하민성의 운전기사 집에 들어온 영진.

 

하민성이 아지트로 쓰던 방으로 들어가보는데

 

영진은 하민성의 아지트를 바라보며 은호를 생각한다.

 

차영진 : 잠은 니 방 침대에서 편하게자. 바닥에 쪼그려 자지말고.

 

고은호 : 여기가 내 방보다 편해요!!

 

은호와의 행복했던 추억이 지나가고 

 

현재.

 

차영진 : 너도(하민성) 이 방이 니 집보다 더 편했니? 

영진은 어른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마음 다쳐버린 은호와 민성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린다.

 

불을 끄고 방을 나오는데 불이 켜진다. 그걸 바라보는 영진.

 

거실 조명도 켜본다. 조명의 갯수는 10개.. 생각보다 많다.

 

그리고 서랍속에서 무언가를 읽고 있는데..

 

무언가을 알아낸 듯 한 영진의 표정.

 

무엇을 알아낸 것일까?

 

 

  시험지 유출을 눈치 채는 이선우 선생!!

 

이선우 선생이 은호와 하민성의 생활기록부를 확인한다. 

 

은호의 중간고사 점수를 확인 하던 중

 

전교석차 10등에서 갑자기 56등으로 떨어진 생활 기록부를 유심히 본다.

 

수학은 96 -> 64점, 영어는 93 -> 66점, 과학은 99 -> 59점 으로 떨어졌다.

 

무엇인가를 생각해냈는한 이선우 선생.

 

이선우 : 수학선생님, 영어선생님, 나한테 무슨 불만 있니? 

 

이선우 : 그게 아니면 왜 3과목 주관식 답을 모두 안썼어?

 

이선우 : 너 그 3과목 다 잘하는 거잖아.

 

고은호 : 그게... 답이 다 보여서요.

 

고은호 : 문제를 읽기도 전에 답이다 보여서 그래서 못썼어요.

 

고은호 : 다음에는 안그럴게요.

 

그 당시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이선우 선생이 이제야 뭔가를 알아 차린듯 하다.

 

이선우 : 답이 보였다...

 

하민성의 생활기록부에서 중간고사 점수를 확인한다.

 

!!! 

 

 

 하민성 운전기사 죽음의 진실!!

어두운 한 밤 중에 하민성 운전기사가 죽은 장소로 다시 온 차영진 형사.

 

한밤 중에 사건 현장으로 다시 왜 돌아온 것일까?

 

차 안에 선그라쓰까지 챙기는데..

 

다시 한번 운전기사가 목을 메달은 천장을 바라본다.

 

재연이라도 해보려는 것일까?

 

사건 현장에 휴대폰 후뢰쉬를 켠채로 바닥에 두지만, 문뜩 스쳐가는 그날의 상황!!

 

그 날 사건 현장에는 휴대폰 후뢰쉬가 켜져 있지 않았어!!!

 

후뢰쉬를 끄고 갑자기 썬그라스를 쓰는 차영진 형사.

 

그리곤 의자위에 올라가 천장에 손을 뻗어본다.

 

하지만 천장까지 손이 뻗어지지 않고

 

무엇인가를 확인했다는 표정을 짓는다.

 

경찰서로 돌아가 동료 형사들과 회의를 시작한다.

 

차영진 :  최대훈 ( 운전기사)는 야맹증이 있었어요!!!!

 

차영진 : 집에 이상할 정도로 센서등이 많았어요 

 

차영진은 진단서를 화면에 띄운다.

 

백진수 형사 : 저기 잘 이해가 안되는데, 최대훈의 야맹증이 왜 타살의 증거가 되는데요?

 

은호 구타 후 운전기사의 자동차 주행 CCTV를 보여주며

 

차영진 : 야맹증 환자인 최대훈이 전조등을 끄고 운전을 한다는건 불가능해요.

 

차영진 : 분명 다른 사람이 있었어요.

 

차영진 :  호텔을 나온 이후 ,  가장 빠르고 밝은 길을 놔두고, 어둡고 외진길을 돌고 돌아 폐건물이 있는 동네로 왔어요.

 

용의자가 있냐는 질문에 현재 용의자는 호텔에서 던지기를 했던 두사람 중 하나가 최대훈의 공범이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는 이야기를 윤자영 순경이 한다.

 

과연 운전기사의 공범이...

 

던지기를 했던 두 사람 중 한명 일까?

 

 

 

 

  할아버지의 눈부신 활약!!!

 

매의 눈으로 하성민을 지켜보는 주동명!!

 

성민이의 엄마도 관찰 하던 중

 

할아버지가 동명이를 부른다.

 

동명이에게 은호가 살린 사람이 보내서 왔는데 만나서 감사의 인사좀 제대로 하고싶다며 장기호 전화번호가 적혀있는 쪽지를 전해준다.

 

그걸 지켜보는 윤희섭(조한철) !!!

 

장기호와 연락인 된다고 말하는 할아버지를 잽싸게 차에 태우고 자기 사무실로 데려간다.

 

장기호에게 자기가 (윤희섭 이사장) 찾는다고, 연락 달라고 할아버지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장기호가 이 학교에 아는 아이가 누구인지, 어떤 관계인지 물어본자

 

할아버지가 술술 다불어버린다. 고은호란 아이고 장기호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말이다!!! 

 

할배가 노망이 난듯...

 

윤희섭 이사장은 묘한 표정을 짓는다.

 

 

 

 약자만 당하는 드러운 세상!!

 

차영진의 부름에 오해 받기 싫다고 경찰서에서 차영진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나온 던지기 용의자 케빈정!!!

 

차영진의 질문에 요리조리 잘 피해서 룰루랄라 집으로 간다.

 

던지기 용의자 두명 중 한명인 이영식의 집에 다녀온 이재형과 윤자영 형사!!

 

아침부터 이시간까지 지갑과 휴대폰을 집에 두고 외출을 한것에 의문을 품는데!!

 

증거품으로 가지고 있던 이영식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온다!!!

 

전화를 건 사람은 바로바로바로~~~ 케빈정!!

 

입조심하라며 이번에도 엿맥이면 다리하나로 안끝낸다는 협박을 한다!! 

 

이영식이 다리를 절었던것은 케빈정이 아작을 냈었기 때문이었구나!!!

 

전화를 하다가 윤자영이 짭새라고 신분을 밝히자 케빈정은 전화를 끊어버린다. ㅋㅋㅋㅋ

 

한편 이선우 선생은 CCTV를 죽어라 뚫어져 보는데..

 

누군가 인쇄실로 들어가는 장면을 찾아낸다!!

 

곧바로 윤희섭 이사장의 사무실로 들어가 하성민이 유출된 시험지로 시험을 보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윤희섭은 하민성의 아버지가 투자하기로 한 돈 때문에 이 일을 덮자고 한다.

 

분노하는 이선우 선생!!

 

 은호가 목숨을 살린 사람을 찾아라!!

고은호의 표창장을 바라보는 이선우 선생!! 

고은호 어머님께 전화를 하지않고

 

영진이 있는 경찰서로 찾아온다.

 

영진은 이선우 선생이 내민 은호의 표차장을 바라보며

 

은호가 영진에게 선행상을 받았다며 이야기한 것을 기억한다.

 

표창장을 어머니께 가져다 그려야지 왜 자기에게 가져다 줬냐며 묻는 영진.

 

선우는 왠지 은호라면 영진에게 표창장을 먼저 보여줬을 것 같다며 이야기 한다.

 

은호가 자기가 상받았다고 이야기한 유일한 사람이 차영진 형사이기 때문에..

 

영진은 슬픈 표정으로 표창장을 바라보다가...

 

"생명이 위급한 시민" 이라는 단어를 유심히 보게 된다.

 

차영진 : 은호가 살린 사람에 대해 아세요? 

 

이선우 : 아니요 그건 왜?

 

차영진 : 은호가 여기로 찾아온 날 교복차림이었는데 가방이 없었던것 같아요.

 

차영진 : 아니 없었어요. 어쩌면 은호 가방이 없어진 일과 관계가 있을지도 몰라요

 

119 구급대 블랙박스를 확인 하는 영진과 선우!!

 

CCTV에 영상이 나오고..

 

이선우 : 이 사람 제가 아는 사람이에요!!

 

차영진 : 누군데요?

 

이선우 : 교회 사람인데 ...

 

차영진 : 신 생명교회..

 

이선우 :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 중요한건 서상원 하고 한때 형제 처럼 지내던 사람이에요.

 

한편 양아치 백상호와 딱까리들은 던지기 용의자 2명을 잡아놓고 어떻게 할지 처다본다.

 

두려움에 벌벌 떠는 던지기 용의자들..

 

매섭게 쳐다보는 백상호!!

 

 아무도 모른다.. 정말 아무도 모르는 엔딩!!

 

한 남자가 어둠을 뚫고 또각 또각 걸어온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뒷모습만 보이지만 목소리는 백상호가 분명하다!!!

 

백상호 : 살아있는 한.. 항상 따라다니지.

 

백상호 : 슬픔은 항상 따라다니지.

 

백상호 : 누구도 다치지않는 세상따위는 없어.

 

백상호 : 그래서 이 아저씨는 다치지 않는 쪽이 되기로 선택했어

 

백상호 : 너한테는 선택 할 기회가 있을까? 

 

백상호 : 은호야 꼭 깨어나야되!!

 

백상호 : 그럼 아저씨가 .. 다시 데리러 올게.

 

의문의 이야기를 하고 병실을 떠나는 백상호.

 

은호의 손이 클로즈 업 되고

눈을 뜬 은호!!!! 꺄울!!!!! 엔딩은 한상 스릴이 넘치지만 제목 처럼 아무것도 모른겠다!!!! ㅋㅋㅋㅋ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6화 줄거리 리뷰 종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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