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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9화 줄거리 리뷰 시작합니다.
은호 사건의 진실은 무엇인가?
백상호가 장기호 은둔지로 처들어갔으나 그곳에 장기호는 없었다.
그 시각 장기호는 다른 창고에 있었기 때문이다!! (아무도모른다 제작팀 낚시왕)
남의 창고에서 녹음기 듣고 있다가 창고주인에게 걸려 잽싸게 도망간다.
한편 차영진은 엄마에게 상처 받은 아이 하민성(윤재용 분)과 사망한 운전기사의 집에서 마주했다.
차영진은 고은호에게 그랬듯, 하민호에게 진심으로 다다가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 줬다.
마음을 열은 하민성은 자신과 고은호 사이에 시험지 유출 문제가 있었음을 차영진 형사에게 털어놓는다.
그리고 고은호가 선행상을 받던 날, 누군가 고은호의 사물함을 뒤졌다는 사실도 이야기 한다.
민성의 이야기를 근거로 차영진의 수사에 가속도가 붙었다.
차영진은 고은호의 사물함을 건드린 사람이 백상호(박훈)의 수하인 오두석(신재휘)이 아닐까 의심하며
둘을 압박했다.
같은 팀 동료 김병희 형사가 수사한바에 따르면 성흔 연쇄살인 피해자 임희정(백현주 분)이 신성 재단의 대학 건립 사업에 150억을 투자했으며 해당 150억의 출처가 백상호라는 것!!!
또 장기호(권해효)가 사고 직후 병원에서 깨어나 고은호에게 무언가를 건넸다는 것!!
이 모든것을 알아낸다.
한편 이선우는 주동명(윤찬영 분)과 하민성, 두 아이 사이에서 혼란에 빠졌다.
학교에서는 하민성을 지키기 위해 시험지 유출 사고를 덮고, 하민성을 때렸다는 누명을 쓴 주동명을 다른 학교로 전학 을 보내려고 한다는 소식을 동명이 듣게 된다.
진실을 밝혀야 할 어른들이 힘 있는 하민성의 어머니 편에 서서, 억울한 주동명을 몰아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