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8회 줄거리 / 리뷰 ( 스포 有 )

 

  이 사건에 누군가 개입된거야!!!

 

요약

1. 영진이 오열을 멈추고 케빈 정의 몸 구석구석 훑어본다.

 

2. 경찰 동료들과 감식반을 부른다.

 

3. 영진은 필로폰과 헤로인을 동시에 투약하여 케빈 정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지만, 손에 결박된 흔적을 보며 누군가 개입된 것이라며 추측한다. 

 

4. 근처 CCTV를 받고 케빈 정의 죽음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상세내용

오열을 멈추는 영진.

 

가지고 있던 책을 다시 은호의 가방에 넣고

 

케빈정의 몸을 수색하기 시작한다.

 

푸르스름한 핏줄이 보인다.

 

팔에 묶여있는 자국도 보이고!! 하지만....

 

차영진 :  치명상이 없는데?

 

갑자기 케빈정의 얼굴을 자세히 드려다 보는데..

 

마약을 코로 흡입한 흔적이 보인다.

 

영진은 경찰 동료들에게 케빈 정 사체를 발견했다고 전파하고 감식반을 부른다. 

 

부르자 마자 감식반 도착!!

 

영진이 한가지 확인할게 있다며 팔쪽 셔츠를 걷는데..

 

마약을 주사한 상처가 남아있다.

 

김병희 형사 : 아주 가버릴 정도로 (마약을) 맞았구만..

 

영진 : 케빈정 몸에 치명상이 없어요

 

한근만 : 그럼 필로폰에 의한 중독사?

 

영진 : 그리고.. 헤로인!! 코주변에 흰 가루가 묻어있었어요!!

 

김병희 형사 : 둘다 했다고? 뒤질라고 아주 작정을 했네!!

 

* 필로폰은 흥분제 계열이고 헤로인은 진정제 계열인데 두개를 섞어서 쓰면 심장이 극도로 부담이 간다.

 

차영진 : 집안에 누군가 침입한 흔적도 없고 , 케빈 정이 반항한 흔적도 없어!!

 

윤자영 : 근데 케빈정 손에 결박된 흔적이 있다는거..

 

차영진 : 이 죽음에.. 누군가가 개입한거야!!

 

 

   시작된 마약판매업자 이영식의 추적!!

 

요약

1. 다같이 모여 케빈정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회의를 시작한다.

 

2. 이영식이 케빈 정을 부축하고 집으로 들어가는 CCTV를 보며 이영식이 약을 투여했을 것이란 추측을 한다.

 

3. 관제실에서 이영식의 마지막 행적을 발견했다는 전화를 받고  이재홍, 윤자영 형사는 이영식을 추적하고 , 김병희와 박진수 형사는 장기호의 행적를 추적하러 떠난다.

 

상세내용

다같이 모여 케빈정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회의를 시작한다.

 

CCTV에 이영식이 케빈정을 부축하며 가고 집에 가는 모습이 보인다.

 

차영진 :  콧구멍에 헤로인 가루가 묻어있었고 ,  팔뚝엔 주사자국이 있었어.

 

차영진 : 피딱지 생긴 정도를 보니 맞은 30분정도는 되는것 같았습니다.

 

한만근 : 사인은 중독사인데 실수 타살 자살 어느쪽일까?

 

윤자영 : 왜 은호의 가방을 케빈 정의 사체와 함께 놔뒀을까요?

 

차영진 : 은호가 추락한 날 저 가방을 매고 있지 않았어. 그러니까 이자들 전부터 노리고 있었던거야.

 

윤자영 : 3000만원의 행방을 알아냈던 거네요 그래서 은호 가방을 가져갔는데!!

 

이재홍 : 돈이 가방에 없던 거고!!

 

박진수 : 돈 찾으려고 애 협박하다가 사고가 나고!!

 

김병희 : 공범인 최대훈은 알수없는 사정으로 목메달아 발견 됬지.

 

한근만 : 깔끔은 하네. 근데 최대훈이가 이놈들이랑 공범이 아닐수도 있잖아.

 

한근만 : 맞는 조각에 맞춰서 거기에 움직일 생각 하지말고 모조리 찾아내서 여기저기 다 맞춰봐!!

 

회의중 관제실에서 이영식의 마지막 행적이 발견됬고, 서대문구 쪽으로 도보 이동을 했다는 연락이온다. 

 

윤자영과 이재홍은 서대문구 쪽으로 이영식을 쫓으러 떠나고!!!

 

장기호는 김병희와 박진수 형사가 찾으러 떠난다!!

 

CCTV를 매서운 눈으로 바라보는 차영진.

 

 

  하민성의 자백!!

 

요약

황인범 형사과 이선우 선생이 하민성 병실로 찾아간다. 

 

황인범 형사가 은호가 정말 널 (하민성)를 괴롭혔냐고 묻자 민성은 괴롭힘을 당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사실이 무섭다고해서 편안하게 거짓이라는 다리는 건너게되면 다시는 편안한 상태로 돌아올수 없다는 황인범 형사의 말에 사실은 자기 자신이 자해를 했다고 이실직고한다.

 

누명 쓴 동명은 길을가다가 백상호를 만나, 백상호의 호텔에서 밥도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백상호는 왜 동명에게 잘해주는것인가? 

 

한편 장기호 추적 팀은 장기호가 은호에게 구해지던 날 병원의 동선을 따라 추적을 시작하는데..

 

상세내용

민성을 찾아온 황인범과 이선우 선생.

 

민성은 동명이에게 과학실로 끌려 갔는데 그이후로는 기억이 안난다고 야부리를 턴다.

 

황인범 형사아 아무것도 기억 안나냐고 물어보자

 

민성은 은호가 옥상에서 추락했다고, 삼촌이(운전기사) 그렇게 만들었다며 죽은 삼촌을 나쁘게 말했다고 이야기한다.

 

정말 은호가 널 괴롭혔냐고 묻자 엄마의 눈치를 살피는 민성!!

 

하지만 결국 진실을 이야기한다. 

 

하민성 : 내가 나를 다치게 했다구요!! 

 

동명의 누명이 벗겨지는 순간이다.

 

한편 백상호는 누명 쓴 동명이를 자신의 호텔로 데려가서 밥도 맥이고 이야기도 하며 시간을 보낸다.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동명을 꼬신는 중인것 같다. 

 

동명이 은호를 보기위해 병원에 도착하자 백상호가 빈손으로 가는거 아니라며 케익을 건내준다. 

 

세상 좋은사람, 쿨한 사람처럼 동명의 어깨를 한번 툭 치고, 연락하라는 말을 남기며 떠나는 백상호!

 

CCTV 속 장기호가 누워있던 병원의 침대를 찾아온 형사들!!

 

장기호의 동선을 그대로 따라가보며 추적은 계속 된다.

 

 

 

 

 

  은호의 병원으로 숨어든 장기호!!!

 

요약

1. 장기호는 은호가 있는 병원으로 숨어든다. 

 

2. 그 시각 동명이 은호 병문안을 오는데 전화를 받으러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 장기호가 은호 병실로 들어온다.

 

3. 은호 빨리 깨어나라고 기도해주다가 동명이 들어오는데!!!

 

4. 장기호가 침대 밑으로 숨었다!!! 

 

5. 침대 밑에 숨어있던 장기호가 우연히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침대 밑에 숨겨져 있던 녹음기를 발견하게되는데..

 

 

상세내용

장기호는 은호가 있는 병원으로 숨어든다.

 

그 시각 동명은 케익을 들고 은호를 찾아온다.

 

일을 하러 가야한다면서 동명에게 맏기고 병실을 나가는 엄마.

 

은호의 엄마는 불우한 동명에게 은호를 맏기고 떠나려니 신경이 쓰이나 보다.

 

누워있는 은호에게 말을 걸며 이야기하는 도중 전화가 오자 밖으나가는 동명.

 

잠시 은호가 혼자 남겨지게된다.

 

그 틈을 타서 은호의 병원으로 잠입하는 장기호!!!!

 

장기호 : 은호야!! 고은호!!

 

장기호 : 내말 들리면 눈을떠!! 어서!!

 

장기호 : 세상의 모든 병을 치료하시는 하느님. 여기 고은호를 기억하시어 주님의 그 피묻은 구원의 손길로 만져주소서

 

장기호 : 이 기도를 통하여 이 아이에게 신의 기적을 보여주소서!!

 

기도하는 도중 동명이 병실로 들어오는데!!

???? 장기호가 없다?

 

없긴 왜없어!! 침대 밑에 숨어지롱!!!

 

우연히 장기호가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녹음기가 눈에 보인다!!!!

 

저 녹음기 꼭 쌔벼가겠다는 !!! 표정 지리는 장기호!!

 

 

 이선우 선생의 위기!!!  

요약

1. 이선우 선생이 민성이의 운전기사가 사망한 사고현장으로 혼자 찾아간다.

2. 이때 도망 쳤던 마약판매없자 이영식이 나타나고

3. 선우를 경찰로 의심하며 선우를 폭행하며 위협을 가한다.

4. 그러다가 흥분 폭발해서 캐빈정이 운전기사 죽였다며 이선우 선생을 죽이려고 할때!!

5. 영진이 나타나 이영식을 뚜까 패고 살인혐의로 수갑을 채운다.

 

상세내용

운전을 하던 이선우 선생이 문뜩 차영진 형사가 했던 말을 떠올린다. 

 

차영진 : 저는 경찰로서 민성이 비밀을 밝혀 낼겁니다.

 

차영진 : 이선생님은 교사로서 어떤 선택을 할지 스스로 결정하세요!!

 

무엇인가를 결심한 듯 차를 돌려 어디론가 출발한다.

 

이선우 선생이 도착한 곳은 민성의 운전기사가 죽은 그 곳!!! 

 

이선우 선생은 겁도 없이 계단을 올라간다.

다리를 절며 걸어오는 마약 판매업자 이영식!

 

도착한 곳은 민성의 운전기사가 사망한 장소?!!!! 이곳에는 이선우 선생이 있는데???? 

 

거하게 뽕한사발 드셨는지 눈이 풀린 영식!!

 

이선우 선생이 운전기사가 자살한 곳을 유심히 지켜본다

 

이선우 : 민성이도 나도 아직 기회가 있어!!!

 

헛소리를 끝내고 돌아가려는데 마약판매업자 이영식이 입구를 지키고있다!!!!

 

이영식이 쩔뚝거리며 선우에게 다가온다.

 

이영식 : 너 왜 여기 있지?

 

이영식 : 여긴 얼마전에 사람이 죽은 곳이야! 

 

이영식 : 왜 저 위를 보고 있었지? 최대훈하고 아는사이? 

 

(이영식은 어떻게 최대훈을 알고 있지? )

 

엄청 당황해 하며 

 

이선우 : 그게 누굽니까? 

 

뒤로는 112를 다급하게 누른다.

 

이영식 : 너 경찰이지?

 

이선우: 저 경찰 아닙니다. 저 실례했습니다.

 

현장을 빠져나가려는 순간!!! 이영식이 달려든다.

이선우의 휴대폰을 던지며!! 

 

이영식 : 날 날기다리고 있었어!!! 난 최대훈을 죽이지 않았는데!!

 

이영식 : 최대훈은 캐빈 정이 죽였어!!!

 

이선우의 얼굴에 강력한 불꽃 주먹을 내리 꽂으며

 

이영식 : 캐빈 정이 죽였다고!!!

 

아구창 한대 맞고 동공지진!!!

 

이선우의 목에 전기줄을 묶어서 목을 졸르는 마약판매업자 이영식!!!

 

갑자기 어디선가 최영진이 나타나 날려차기 한방을 맥인다.

 

민중의 지팡이 최영진!!

 

이영식 : 난 악마를 만났어!!

 

이영식 : 살아남은게 지옥일수도..

 

쌉소리 처하다가 잡혀가는 영식.

 

이선우 : 제가 여기 있는건 어떻게 아신거에요?

 

차영진 : 용의자를 쫓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선우 : 제가 아니군요. 

불쌍한 선우 ㅋㅋㅋ 

 

 

  장기호의 꼬리를 잡은 백상호!!!  

 

동명은 은호의 병실에서 태형을 만난다.

 

병원에서 태형의 억울했던 과거를 듣게 된다.

 

이어 동명은 태형에게 은호를 찾는다는 한 아저씨 얘기를 꺼내면서 장기호의 연락처를 건넸다.

 

태형은 바로 장기호임을 알아채곤 상호에게 번호를 전달한다.

 

"장기호 꼬리를 잡았다"면서 기뻐하는 백상호!!

 

하지만 번호가 이미 저장되어있는 것을 확인, 전화를 걸자 신생명 교회 관리인 할아버지가 전화를 받는다.

 

믿었던 관리인 할아버지가 장기호를 숨겨줬다는 사실을 알아챈 상호는 분노한다.

 

장기호는 침대 아래에서 우연히 발견한 도청장치를 들으며 나는 정말.. 잣됬구나 라는 표정을 지으며 은둔생활을 이어간다.

 

 

 스릴 넘치는 엔딩!!  

 

민성은 병실에서 자해를 시도하려 했으나

 

병원 간호사의 부름에 자해를 멈춘다.

 

그리곤 피규어를 선물로 받는데, 선물을 받자마자 어디론가 향한다.

 

그리고 민성이 도착한 곳에는 차영진이 있었다.

 

한편 상호는 장기호의 은둔처로 향한 교회 관리인을 쫓아갔다.

 

상호는 할아버지가 들고있던 열쇠를 뺏어 장기호 은둔처에 접근, 마침내 장기호를 찾아냈다. 

 

어둠 속에 갇혀있던 장기호는 인기척을 느꼈고, 그를 향해 상호는 " 오랜만이다"며 섬뜩한 표정을 짓는다.

 

장기호를 잡으러 들어가는 백상호!!

 

과연 장기호는 이렇게 백상호에게 잡히고 말것인가?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8회 줄거리 리뷰 종료 합니다.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7회 줄거리 / 리뷰 ( 스포 有 )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 9회 줄거리 / 리뷰 ( 스포 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