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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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광장시장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찹쌀 꽈배기를 구매하였습니다.

지금부터 찹쌀 꽈배기 먹으러 가보시죠!!!

 

 

 광장시장 찹쌀 꽈배기   

 

광장시장 초입 부분에 광장시장 찹쌀 꽈배기라는 간판이 크게 보입니다.

 

광장시장 꽈배기 줄서는 곳이라고 적혀있는데요 

저는 꽈배기를 사려고 줄을 서는 모습을 처음 보았습니다.

 

한 10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그나마 꽈배기가 빨리빨리 나와서 줄이 금방 줄어들었습니다.

 

꽈배기는 개당 1,000원, 팥 도넛은 1,500원인데 팥 도넛은 다 팔려서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 ㅠㅠ 

꽈배기보다 훨씬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카드는 안되고 현금 거래만 가능합니다.

 

꽈배기 기술자 아저씨가 찹쌀을 살살 꼬아서 옆에 둡니다.

 

꼬아 둔 찹쌀꽈베기를 깨끗한 기름에 튀기면 사람 손바닥 만한 꽈배기가 완성됩니다.!!!

 

10개 정도 구매해서 포장을 해서 차에서 한번 까보았는데요!!

제 손보다 큰 꽈배기 보이시나요?

 

안은 어떻게 돼있는지 보고 싶어서 살짝 찢어보았는데요!!

아주 맛있는 색깔을 가졌습니다. 군침이 도네요!!

 

한입 베어물고 아!! 이래서 사람들이 광장시장 꽈베기를 먹으려고 줄을 섰구나!!! 깨달았습니다.!!!

 

뜨거울때 먹는게 제일 맛있지만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전자렌지에 2분정도 돌려먹어도 맛있습니다.!!!

 

재구매 의사  90%

집 근처가 종로라면 2일에 한번은 구매해서 먹고싶을 것 같습니다.!!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