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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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에는 한강을 끼고 뷰가 멋진 카페들이 즐비합니다. 그 중에서도 탁 트인 한강 뷰를 볼수 있다는 카페 "노아스 로스팅 뷰 66"을 방문하였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함께 멋진 뷰를 감상 할수 있다고하는데 저와 함께 가 보시죠!!!

 

한강 뷰 포인트 카페 노아스 로스팅뷰 66 상세 리뷰 

 

남양주 여느 카페와 같이 주차장이 거의 축구장 수준입니다. 엄청 넓습니다. 주차가 아주 편리합니다.

 

주차하고 입구쪽으로 가니 자두 처럼 생긴 과일을 키우고 있네요 일단 자연친화적인 카페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치명적이고 강력크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자전거 타고 카페를 많이 오는지 자전가 주차장도 별도로 있네요

 

건물은 자연친화적인 카페답게 흙색 입니다. 아주 친근한 느낌이네요!!

 

여기 노아스 로스팅 뷰 66에는 샌드위치, 케이크 등도 팔고 있다고 합니다. 추석연휴에는 팔지 않아서 먹진 못했지만 만약 다음에 온다면 브런치 겸 해서 샌드위치를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일은 10:00 부터 22:00 까지 , 토요일은 10:00 ~ 23:00 까지 영업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노아스 로스팅 뷰66 카페는 허영만 화백 "커피 한잔할까요?"의 주 배경이 되어, 많은사랑을 받기 시작하였다고합니다. 매우 흥미롭네요

 

1층 로비쪽을 보니 푸른 잔디가 보입니다. 얼릉 로비를 지나 잔디가 있는 쪽으로 달렸습니다.

 

캬~ 탁트인 축구장만한 평평한 잔디 밭이 보이네요 이곳에서 테이블 의자를 마음대로 위치해놓고 한강을 바라보며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한강쪽으로 오지게 뛰어가서 뒤를 돌아보니 건물이 더욱 멋져보이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잔디밭에서 벌레랑 커피 마시느니 건물에 3층정도 위치에 올라가서 위에서 한강 뷰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는것이 더 좋을 것 같았습니다.

 

잽싸게 주문을 합니다.  아이스크림 라떼, 사과&케일주스, 파인애플 주스는 주문합니다.

 

메뉴 앞에는 빵과 과일이 잔뜩 쌓여져 있습니다. 밥먹고 왔던지라 빵은 눈에 들어오지 않아 패스.

 

커피를 들고 3층으로 올라가려고 복도를 지나는데 옆에 노하스 로스팅 뷰 66에서만 판매하는 일회용 커피를 판매하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단숨에 3층으로 올라갑니다.

 

올라가자마자 확트인 한강과 잔디밭을 한눈에 볼수 있습니다. 아주 상쾌하네요!! 3층 또는 루프탑 강추 드립니다.

 

아이스크림 라떼와 파인애플 주스 , 사과 & 케일 주스입니다. 일단 커피 가격은 ㅎㄷㄷ 하지만 여기 앉아서 이야기하다보면 2~3시간은 후딱 지나갑니다. 

 

특히 아이스크림 라떼는 오지게 맛있으니 한번 드셔보세요!! 정말 강추추추추!!!

 

재방문의사 99%

연인 또는 가족들과 함께 멋진 한강 뷰와 맛있는 커피를 드시고 싶다면 노아스로스팅 뷰 66 강력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