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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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보샤의 멘보는 빵, 샤는 새우를 뜻하는 중국 요리인데요. 노릇하게 튀겨진 멘보샤는 한 입 먹고 나면 계속 생각나는 매력적인 음식입니다. 중식당에서는 멘보샤 6개에 25,000원에 판매하는 고급요리 입니다. 고급요리기 때문에 특별한 날이 아니면 거의 먹어본 기억이 없는데요. 이번에 제가 마트를 둘러보다가 오뚜기에서 냉동식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는 멘보샤를 보고 냉큼 구매해 봤습니다. 

 

일단 겉보기에는 너무 맛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그 맛은 어떨지 상세하게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뚜기 멘보샤 같이 드시러 가 보시죠!!!

 

오뚜기 멘보샤 상세 리뷰 

 

오뚜기에서 출시된 멘보샤 냉동 제품 입니다. 보관은 -18도 이하에서 냉동 보관 하셔야 하며 바삭한 조각빵 안에 오동통한 새우살이 가득하며 맛이 기가막히다고 소문난 제품입니다. 

 

양도 꽤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멘보샤 포장용지 자체가 그렇게 크지 않아서 양은 조금밖에 안들어 있나보다 생각했는데 포장을 뜯어보니 엄청 많이 들었네요!!!

 

포장에서 꺼내보니 크기와 두깨도 꾀 큽니다. 특히 새우살이 두깨에 반 이상을 차지하네요!! 아주 기대가 큽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멘보샤 4개 정도 집어넣습니다.  너무 배가 고팠던 저는 만두도 2개정도 추가로 넣었씁니다. ㅋㅋ 

 

조리는 에어프라이 180도 15분 한번 굽고 , 뒤집어서 5분정도 더 에어프라이어를 돌려주면 됩니다.

 

20분간의 에어프라이어 조리가 끝나고 열어보니 상당히 맛있어 보이는데요!!! 겉으로만 봐도 멘보샤 조각빵이 바삭바삭 해보입니다.

 

그릇에 올려놓고 보니 더 맛있어 보입니다. 

 

멘보샤 조각 빵 부분은 정말 바삭바삭 합니다. 그리고 그안에 생우 살은 많이 부드럽네요 식감이 끝내주고 중식당에서 판매하는 멘보샤 만큼 맛있습니다. 평소 맥주 안주나 , 집들이 음식으로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빵과 새우 부분을 분리 시켜봤는데요. 일단 조각 빵부분은 얇습니다. 다른 중식당에 가면 멘보샤 빵이 두꺼워서 목이 메이는 경우도 있는데 오뚜기 멘보샤는 빵이 두껍지가 않고 얇기 때문에 바삭바삭한 식감에 목이 메이지 않았습니다. 

 

빵사이에 들어있는 새우는 상당이 두께가 두껍기때문에 새우의 진한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감은 부드럽지요!!!두개를 동시에 먹으면 바삭촉촉한 느낌을 한번에 받으실수 있으세요!! 

 

추가로 칠리소스와 함께 찍어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드려요!!

 

재구매의사 100%

중식당의 비싼 멘보샤를 집에서 싸게 먹고싶다면 오뚜기 멘보샤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