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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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술을 너무 많이 먹어서 숙취를 해소하기위해 어떤 음식이 있을지 찾아보다가 배달의 민족에서 "팔당 칼국수와 수제비" 라는 음식점에서 칼제비 재료를 판매하는것을 찾아냈습니다.  재료가 오면 냄비에 담아서 끓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속풀이용 음식으로 누구보다 재빠르게 주문하였습니다. 

 

지금부터 배달의 민죽 "팔당 칼국수와 수제비"의 베스트셀러 "칼제비 시원한맛" 상세 리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달의 민족 칼제비 주문 후기

 

배달의 민족에서 팔당 칼국수와 수제비에서 칼제비를 주문하였습니다. 칼제비는 매운맛과 시원한 맛이있는데 저는 시원한 맛을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가격은 1만4천원이고, 저희집 위치가 멀어서 그런지 배달비를 4000원이나 받더라구요!! 하지만 칼제비가 먹고싶어서 주문을 하고 말았습니다. 

 

문자로는 배달이 60분이 걸린다고 했는데 30분도 안되서 도착하였습니다. 깔끔하게 비닐봉지에 싹 넣어서 배달 됩니다.

 

칼제비를 주문하면 이렇게 육수와 각종 야채  그리고 칼국수 면 , 수제비 반죽과 겉절이가 배달됩니다. 그러니까 재료만 배달이 되기문에 조리를 해야합니다.

 

먼저 육수를 냄비에 넣어서 끓여줍니다. 육수를 다 넣으니 바닥에 바지락이 잔뜩 있습니다. 바지락도 냄비에 가득 넣어줍니다.

 

그다음 각종 야채를 육수에 때려박아 줍니다.

 

이제 좀 고난이도 수제비 반죽을 쭉~~ 늘린다음 가늘게 만들어 줍니다. 그다음 먹기좋게 떼서 육수에 투하 합니다. 너무 늦게 넣으면 한참 끓여하기 때문에 야채 넣고 곧바로 넣어줍니다.

 

한 5~6분정도 끓여주면 육수가 부글부글 끓기 시작하는데 이 떼 칼국수 면을 때려 넣어줍니다. 그리고 10분정도를 더 끓이면 칼국수 면과 수제비 반죽이 먹기좋게 익습니다.

 

다 끓여놓고 보니 식당에서 먹던 그 비쥬얼이네요!! 

 

면 먼저 먹어봅니다. 아주 쫄깃쫄깃하고 담백한것이 딱 제 취향입니다. 전날 술을 오지게 드셨다면 시원한 칼제비 육수와 칼국수 를 드신다면 속이 확~ 풀릴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달된 겉절이도 같이 먹어주면 매콤 시원한게 아주 맛있네요!!

 

다음은 수제비를 한번 먹어봅니다. 쫀득쫀득하니 식감도 좋고 육수와 함께 먹으니 아주 맛있습니다. 수제비 만드실때 크게 만들면 더 맛있습니다. ㅋㅋ 

 

이제 더이상 봐줄 필요 없습니다. 집히는데로 칼국수고 수제비고 바지락이고 다 뜯어먹습니다. 무자비하게 먹어줍니다.

 

크아~ 전날 술을 많이먹어서 속이 아팠는데 , 팔달 칼국수 수제비를 먹으니 속이 확~ 풀립니다.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꿀꺽~

 

재주문의사 95%

식당에서만 맛볼수 있었던 칼제비를 집에서도 드시고 싶다면 팔당 칼국수와 수제비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