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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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쉼 호텔 & 풀빌라 상세 리뷰

 

예쁜 거리를 운전하다 보면 JK 쉼 호텔 & 풀빌라 간판이 보입니다.

 

관리인으로부터 사용할 풀빌라 정보를 받고 차를 타고 올라가니 우와~ 정말 넓고 좋은것 같습니다. 개인 주차 시설이 있네요.

 

숙소 안으로 들어가니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 화장실이 보이네요. 눈이 휘둥그레 집니다.

 

수영장을 지나 잠을 자는 곳으로 들어가 봅니다. 엄청 넓습니다. 바닥도 전부 대리석으로 깔려 있네요!!

 

안에서 밖으로 수영장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뭔가 부자가 된 느낌입니다.

 

다시 수영장쪽으로 나와서 자세히 살펴 봅니다. 손에 물을 적혀보니 ... 물이 뜨겁네요!! 따듯한 물입니다.!!!

 

수영장 안전수칙을 읽어보고 몸을 씻은후 곧바로 수영장으로 들어가 한바탕 놀아봅니다. 뭔가 럭셔리한 느낌이 드네요.

 

수영을 하다가 나와서 사우나 한번 들어가보는데.. 사우나는 조금 뭔가.. 지저분하네요. 사우나의 습한 온도를 너무 싫어하기도 하고 좀 지저분하기도 하고 당장 뛰쳐나옵니다.

 

화장실로 가서 곧장 씻습니다. 그런데 이 화장실은 문이 없네요. 조금 부담스러운 화장실입니다. ㅋㅋ 

 

다 씻고 나와서 옆에 집이 하나 더 있어서 한번 가봅니다. 여기는 고기 구워 먹는 곳이네요!! 기가 막힙니다. 

 

조금 쉬다가 밤이 되자 밖으로 나오니 이렇게 조명이 예쁘게 집을 둘러싸고 있네요

 

저녁에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 조리실로 향해봅니다.

 

휴대용 전기 전자레인지 , 미니 냉장고, 밥솥, 그릇, 냄비 다 있네요. 조리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관리인 사장님께 돈 2만원을 드리고 숯에 불을 붙여달라고 요청을 드렸습니다. 냉큼 오셔서 불을 오지게 피워주시네요

 

오늘의 요리는 꼬치 & 항정살 입니다. 

 

불판 위에 항정살을 몽땅 올려 놓습니다.

 

항정살에 후추를 오지게 뿌려 줍니다. 바람에 흩날리기 때문에 오지게 뿌려도 괜찮습니다. 

 

그 다음 허브 솔트도 오지게 뿌려준 다음 버섯을 올리고 지글지글 불쑈 한번 해줍니다. 돼지기름이라 불이 확확 올라오네요. 

 

양파절임 소스 뿌리고 청양 고추 넣은 작살나는 소스와 방금 불판에서 구운 항정살이 준비 되었습니다.

 

깻잎에 버섯과 항정살을 올리고 쌈장을 발라주고 한입 찌끄려 줍니다. 오우... 정말 끝내주는 맛이네요. 숯으로 구운 고기는 맛이 다릅니다.!! 그냥 우걱우걱 입안으로 가득 넣어 줍니다. 

 

다음은 꼬치 입니다. 닭고기 꼬치와 염통 꼬치 입니다. 이것도 불판에 올려놓고 구워줍니다.

 

요놈들은 덜익혀 먹으면 배탈이 나기때문에 신경써서 바싹 구워줘야 합니다.

 

소스로 데리야끼소스를 다 구운 윗부분에 발라줍니다. 

 

심각하게 처먹다보니 꼬치 사진을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JK쉼 & 풀빌라 호텔에서 정말 만족도 높고 행복하게 하룻밤을 묵었습니다.  

 

호텔 정보

 

만족도  98%

전라도 여행 할때 연인 또는 가족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체험하고 싶다면 JK 쉼 풀빌라 호텔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