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값을 올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

 

제가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의미있게 본 영상이 있어 요약해 보았습니다.

 

포리얼님의 " 내 몸값을 올리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라는 영상입니다.

 

내 시급을 100만 원까지 올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급도 아니고 시급을 말이죠!! 그리고 그것도 1시간 반짝이 아니라, 그 시급이 계속 유지 될 수 있다면 , 행복하실 것 같죠?

 

그런데 상상을 해보세요!!

 

시급이 100만원인 대신에 30층 높이의 절벽에서 목숨을 걸고 일을 해야 된다면 과연 행복할까요? 생각은 조금은 달라지죠!! 물론 시급이 높은것도 중요한데 힘들고 고된일을 하면서 높은 시급을 계속 유지하고 싶으신 분들은 없을 거에요.

 

우리는 모두 편하게 내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 돈을 많이 벌고 싶어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우리는 우리가 쓰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면서도 우리의 시급을 100만원, 아니 그 이상까지 끌어올릴 수가 있을까요?

 

비밀은 경제학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인 한 문장으로 설명이 됩니다.

 

"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다. "

 

"수요"라 함은 사고자 하는 쪽이고 ,  "공급"이라 함은 팔고자 하는 쪽입니다. 팔고자 하는 사람이 적은데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가격은 올라갑니다.  이번에 마스크가 그랬죠? 그리고 역으로 사고자 하는 사람은 적은데 팔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가격은 내려갑니다.  이게 경제학에서 가장 기본적인 " 수요와 공급의 법칙" 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의 몸값에 대입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거에요. 하지만 우리 몸값도 마찬가지 입니다. 나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 내 몸 값은 올라갑니다. 역으로 나를 찾는 사람이 없다면 내 몸 값은 떨어지겠죠.  모든 사람들이 많은 돈을 벌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스스로 질문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연 나를 찾는 곳이 많은가? 라는 것을 말이죠!!

 

사실 평범하거나 평범함 보다 수준이 낮은 사람들은 냉정하게 말하면 사실 불러 주는 곳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일을 시켜달라고 부탁하고 다녀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끝까지 보시고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는 분이라면 최소한 남에게 일을 시켜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에 스스로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기업가정신 인데요. 남한테 내 삶을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내 삶을 개척하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설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몸 값을 올리는 방법

 

위에서 말했던 수요와 공급 법칙으로 볼 때, 내 몸 값을 기하급수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나에 대한 수요 즉, 나를 찾는 사람들을 많이 만들면 되는 거에요!!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프리랜서 강사라고 제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혹은 학교를 다니면서 PPT를 많이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 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 "좋은 기획서, 좋은 제안서를 만드는 방법" 으로 남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프리랜서 강사 시장에 나왔습니다.

 

시작 단계에서는 여러분을 찾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느끼기에 스스로 강의력이 충분하다고 느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여러분은 최선을 다해서 강의 교안을 만들겁니다. 최선을 다 해야겠죠? 그 과정에서 이 정보들을 담는데 여러분들이 사용 할 수 있는 현대의 가장 축복된 산물, 유튜브와 TED, 인터넷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여러가지 더 좋은 정보들을 끌어들일 겁니다. 책도 보겠죠? 그런 와중에 기획서의 달인 , 제안서에 신이라는 사람들의 꿀팁들도 모두 수용하면서 본인만의 색깔로 재해석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나서 강의안이 완성됐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완성 된 강의안을 가지고 미친듯이 강의 연습을 해야되겠죠? 남들 앞에서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의 경우에는 그것 역시 또 하나 넘어야 될 산일 것이고 그 산을 넘는 방법은 완벽한 연습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자다가도 누군가 깨워서 이 강의안의 몇 페이지를 딱 폈을 때 술술 강의 내용이 나올 정도가 된다면 여러분들은 누구 앞에 서서도 떨지 않는 단계가 될 수 있습니다. 남들 앞에 섰을 때 떨지 않는 방법은 이 내용에 대해서 누구보다 내가 잘 안다 라는 자신감이 있으면 떨지 않게 돼요. 그게 남들 앞에 설 수 있는 비밀입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 여러분들은 스스로가 더 한단계 성장하게 되는 것이죠

 

그렇지만 이렇게 강의만 만들면 의미가 없습니다. 여전히 나를 불러주는 사람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나를 찾는 사람들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행히도 아주 축복받은 세대 입니다. 온라인 상에는 우리를 찾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는 수많은 무료 플랫폼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탈잉, 프립, 숨고, 크몽 같은 플랫폼에서 여러분들의 강의를 올려 놓고 홍보를 하기 시작할 겁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분들은 마케팅을 경험하게 될 텐데요. 그냥 단순히 강의 제목에 "제안서를 잘 쓰는 법" 이라고 했더니 아무도 찾지 않습니다. 그래서 미리보기 이미지를 좀 더 꾸미기 시작하고 더 사람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캐치프레이즈를 찾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기획서, 제안서 기똥차게 잘 쓰기" 라고 제목을 바꿔봤지만 여전히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에 "절대 야근하지 않는 비법" 이라는 제목을 썼는데 의외로 이 제목이 사람들한테 주목을 받게 되면서 내 강의가 노출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다행히 한 두명이 나에게 수강신청을 했다고 가정을 해보죠. 아직은 스스로 "내 강의는 완벽하지 않다"라는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강의 당 2만 원의 비용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200만 원 짜리가 부럽지 않은 내용들을 담아놨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그 강의를 수강자에게 제공을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한명 두명 수강생들이 쌓여 나갑니다. 그리고 그들의 리뷰가 달리기 시작합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최선을 다해서 이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열정적인 강의를 해야하고, 그 열정적인 강의들이 쌓이면서 이 사람들도 주변 사람들한테 또 소개를 하기 시작합니다. 그와 동시에 여러분들도 홍보를 하는 능력이 늘어나면서 SNS를 활용하기도 하고 이제 점차 내 강의를 더 잘 알리는 방법들에 대해 연구를 하기 시작하죠.

 

그렇게 나를 찾는 사람들이 10명이 됐다고 쳐봅시다. 이제 여러분들은 몸이 하나인지라 이 10명을 다 만날 수가 없습니다.  그 시점에 가격은 올라가게 되겠죠.  여러분들은 이제 시간당 3만 원을 부르게 됩니다. 그래도 그 3만원에 강의를 듣고 싶다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올라간 가격을 지불할 의사가 있는 고객들만 강의를 들을 수가 있게 됩니다. 그렇게 강의료는 점점 올라가서 시간당 10만 원짜리 강의가 됐다고 쳐 보죠. 시간당 10만 원을 낼 수 있는 고객들의 주변에는 똑같이 이 강의에 시간당 10만 원을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고객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100% 만족시키면 이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그렇게 고급 고객들은 늘어나게 되죠. 그래서 여러분의 수익은 꽤나 많아지게 됩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건 2만 원을 내려고 하는 그 고객들을 버리는게 아닙니다. 이 시점에서 사람을 고용합니다. 그리고 그 고용한 사람에게 여러분의 강의안을 주고 어떻게 강의하는지 강의법을 알려 주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나가서 강의를 하고 2만 원을 받으면 1만5천 원을 주고 5천 원을 여러분의 수수료로 가져가는 것이죠. 그리고 이 고용된 사람 역시 강의의 수준이 늘 것이고 이 사람 역시 강의료가 3만 원, 4만 원, 5만 원 이렇게 늘게 될 것입니다. 그 때 여러분들은 수수료가 5천 원에서 6천 원, 7천 원, 8천 원으로 늘게 되겠죠. 어느샌가 고용인의 강의료가 6만 원이 되면서 여러분들이 가져갈 수 있는 수수료가 만 원이 됐습니다.  이렇게 고용인들이 한 명 두 명 늘면서  10명까지 늘어났다고 한번 쳐보죠! 이제는 여러분들이 한 시간 나가서 강의를 해야 벌 수 있는 돈을 가만히 앉아서 이 10명이 나갔을 때 수수료로만 벌 수가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시간은 더 가치있는데 쓸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이제 에어클래스 처럼 직접 강의를 찍어서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을 사용 할 수도 있고, 클래스 101 처럼 같이 제휴를 해서 여러분들의 강의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이들 나름데로 강의를 자체적으로 마케팅도 해줍니다.  이제 여러분들은 한번 찍어 놓으면 여러분들이 직접 가서 강의를 하지 않고도 앉아서 돈이 들어올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게 된 것이죠.

 

그 동안 여러분들을 찾는 그 수요는 더 커졌습니다. 이제는 큰기업의 신입사원 연수원에서, 임직원 워크샵에서,  여러분들을 제안서의 고수, 기획서의 고수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한 강의당 몇 백만 원의 수익을 받으면서 강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직접 강의를 하지 않는 동안에도 여러분들의 고용인들이 강의를 하고 여러분들의 온라인 강의가 팔리면서 돈을 벌게 됩니다. 이렇게 된다면 여러분들의 시급은 기하급수적으로 늘게 되고 이렇게 부자는 계속해서 더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 누워서 블로그 유튜브만 보고 있죠? 

 

여러분들이 이 포스팅을 보고 가슴이 뛰신다면 무언가 도전을 시작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는 1년에 10억도 벌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어디서 시작돼서 어떻게 확장이 되는지를 이제 알게 되셨으니까요.  제가 예를 프리랜서 강사라고 들었지만 이게 물건을 조금한걸 하나 파는 장사라고 할 때도,  서비스업을 할 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여러분들이 직장 생활을 할 때도 마찬가지에요!! 여러분들은 연봉을 높이고 싶어 하지만 그 연봉이라는 건 어떤 회사에서 나를 얼마나 많이 찾고 있느냐에 따라 높아지고 낮아지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찾는 수요를 많이 만드세요. 그게 정답입니다. 

그럼 얼른 일어나서 여러분들 무언가라도 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 당장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가 파악을 해서 강의안을 만들어보든, 전자책을 만들어보든,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보든, 블로그를 만들어보든, 어떤 물건을 한번 팔아볼까, 물건 서치를 해보든, 나를 써줄 회사가 어디 있을까 회사를 한번 찾아보든, 그 카테고리가 무엇이든간에 컴퓨터를 끄고 일어나서 도전해 보십시오.!!

 

그게 1년에 1억, 1년에 5억, 1년의 10억 수익의 시작일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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