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블로그를 인포헬풀 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이전 하였습니다. 더 높은 퀄리티의 최신 IT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컴테크에 접속하시면 블로그 정보를 영상으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포리얼님의 "7분짜리 영상으로 당신의 10년을 바꿔드립니다." 영상을 요약하였습니다.
오늘은 자본소득( Capital Income ) 에 대해서 이야기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리는 이 이야기를 마음에 담고 사는 사람과 마음에 담고 살지 않는 사람, 이 두 사람이 현재 연봉은 똑같다고 하더라도 미래의 삶은 정말 확 연하게 차이가 날 거라고 확신합니다.
오늘 이 이야기가 여러분을 내일 당장 부자로 만들어 주지는 못하지만 10년 , 20년 후 여러분의 모습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필수적으로 구축해야 할 패시브인컴 = 자본소득
여러분은 왜 돈을 벌고 계신가요?
질문이 좀 이상한가요?
돈이 있으면 내가 사고 싶은 것도 마음껏 살수 있고 또 내가 먹고 싶은 것도, 돈에 구애 안 받고 막 먹을 수도 있고, 또 경치가 좋은 비싼 집도 살수있고,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도 살 수 있고, 그러니까 돈이 좋은거겠죠? 쉽게 말하면 돈으로 뭐든지 살 수 있어서 여러분들은 돈을 좋아하고 또 돈을 벌고 싶으실 겁니다.
그런데 정말로 우리보다 까마득히, 완전히 레벨이 다른 부자들, 정말 찐부자들은 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초고급 아파트를 사는 거? 아니면 슈퍼카를 컬렉션으로 모으는 거? 매일매일 전용기를 타고 세계 여행을 하는거? 물론 그럴 수도 있겠죠. 하나 확실한 거는, 진짜 부자들은 돈을 "돈을 버는 수단"으로 생각합니다. 이게 정말 중요한 내용인데 여러분들이라면 이해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을 해요.
"돈은 돈을 버는 수단 입니다." 이 문장을 곱씹고 또 곱씹어 보세요. 많은 부자들은 돈으로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허구헌날 돈으로 뭔가 사재끼고 이런 사람들은 그냥 그렇게 살아가다가 끝나요. 허구한 날 돈으로 술만 사 먹은 사람들은 돈은 하나도 못 모으고 술주정꾼이 됐다가, 간경화나 알콜성 치매로 종말을 맞이합니다. 허구한 날 돈으로 소고기만 사먹던 사람드은 비만을 겪다가 심근경색에 빠져서 종말을 맞이하죠. 그렇다고 술하고 소고기 그럼 먹지 말라는 거냐? 뭐 그런건 아니에요. 저도 술도 좋아하고 소고기도 좋아해요. 그렇지만 매일 돈을 벌자마자 그런 소비에만 너무 충족하는 사람들은 가난뱅이가 되기 쉽다는 겁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하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매월 150만 원씩 월급을 받는 A랑 B가 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매월 드는 최소 생활비도 똑같아서 둘 다 100만 원의 생활비를 씁니다. 그래서 50만 원의 여유자금이 남는데요. 이 두 사람이 돈을 바라보는 관점은 완전히 다릅니다.
우선 A라는 사람은 50만 원이 남아서 백화점에 갔더니 디스커버리 바람막이가 새로 나왔는데 너무 예쁜거에요. 그래서 37만 원을 주고 그 디스커버리 바람막이를 샀습니다. 그랬더니 13만 원이 남았는데, 이상하게 운동화도 사고 싶어서 휠라매장을 지나가다가 "어, 휠라 운도오하가 예쁘네" 라고 하면서 휠라 운동화를 12만 원을 주고 가장 비싼 모델을 샀어요. 그래서 만 원이 남아서 햄버거를 사먹었습니다. 자 B라는 사람은 A 와는 반대로 "돈은 돈으로 벌어야된다" 라는 생각이 강한 사람이라고 해볼게요. 이 B라는 사람은 주변의 친구들이 "어 디스커버리 바람이 예뻐서 나 샀어" 라고 할 때 "어, 디스커버리가 잘 나가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디스커버리를 제조하는 회사가 어딘지를 파악해서 주식을 샀습니다. 그래서 A가 37만 원으로 잠바를 살 때 B는 35만 원 어치만 주식을 사 놨어요. 그리고 또 B는 지하철을 타고 가는데 학생들이 휠라 운동화를 많이 신은 걸 봐서 " 아, 휠라가 요즘 유행인가 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휠라 주식도 10만 원 어치를 샀습니다. 그래서 5만 원이 남았어요. A는 혼자 햄버거를 사먹었지만 B는 5만 원을 가지고 친구들에게 밥을 대접했습니다.
방금 예시를 든 이 이야기가 2015년 9월 이라고 한번 쳐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디스커버리 라이센스를 가지고 의류사업을 하는 회사는 F&F라는 회사인데, 이 디스커버리가 대박을 치면서 주가가 엄청나게 폭등했습니다. 2015년에 1 만 원대 하던 주식이 2020년에 와서는 최고가 12만 원을 넘겼습니다.
휠라도 2015년 대비 4배가 상승해서 8만 원까지 가는 기염을 토했었습니다.
자 2020년이 됬어요. A는 그 바람막이를 3년 동안 입다가 질려서 중고나라에 5만 원에 팔았습니다. 그래서 주머니에 5 만원이 남았고, 휠라 운동화는 유행이 지났다고 신발장에 처박아놔서 어디 있는지도 잘 몰라요. 반면에 B는 35만 원에 사놨던 F&F의 주식이 12배가 상승을 해서 400만 원이 넘는 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휠라 주식도 4배나 상승해서 10만 원어치 샀더니 40만 원이 됐어요. 그러니까 이 이야기에서 A가 바람막이를 입고 3년 동안 누린 만족감은 약 400만 원 어치의 만족감이어야 됩니다.
어찌 보면 우리가 이렇게 소비하고 있는게 이런 큰 가치의 만족감과 맞바꾸고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물론 바람막이를 3년 동안 입으면서 느낄 수 있는 만족감이 지금 당장 400만 원이 있는거와 비교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자, 극단적인 예지만 충분히 같은 시점에 일어날 수 있었던 이야기 입니다. 단순히 돈을 소비의 수단으로만 생각하는 A 같은 사람과 돈을 돈을 버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B 같은 사람 이 두 사람의 차이는 한 시점의 월급은 똑같았지만 미래로 갈수록 엄청나게 재산 차이가 난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말인 즉슨, 여러분이 어떤 마음가짐으로 사냐에 따라서 여러분이 지금 벌이를 똑같이 하고 있더라도 미래에 부자가 될 수도 있고, 거지가 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근데 정말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A처럼 살아갑니다. 물론 그런게 본인의 삶의 지향점이라면 누가 뭐라고 터치를 하겠습니까. 그렇지만 "아, 나는 반드시 부자가 될 거야 !! " 라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생활한다면 사실 부자가 되기는 어려울 수 있겠죠.
그리고 또 요즘에는 몇몇 사람들이 YOLO라는 구실 좋은 단어를 이야기하면서 "내가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신나게 쓰자!!" 라고 하면서 사는 분들이 계세요. 뭐 본인이 노후에 늙어서 가난하고 노후를 어렵게 겪고 이런 거야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본인의 책임인데. 근데 이런 분들이 늘어날수록 사회적 비용이 증가합니다. 부자들이 내야 되는 세금이 늘어나요. 그리고 그들은 세금에 연명해서 살아가면서 부자들 욕을 합니다. 바보같지 않나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소득은 필수적으로 구축해야 되는 패시브 인컴입니다.
부자가 되기를 포기한 사람들은 소비만 합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들이 소비를 하는 동안 제조사와 판매사가 부자가 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이렇게 제조사와 판매사가 부자가 되는 과정에 우리도 업혀서 가야 되겠죠. 그것이 이 제조사와 판매사의 주식을 사는 주식투자 입니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갤럭시 신형 휴대폰이 출시 될 때마다 갤럭시 신형 휴대폰을 사는 대신에 그 돈으로 삼성전자 주식을 샀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2008 - 9년 정도부터, 갤럭시 첫 시리즈 부터 , 만약 그렇게 샀다고 하면 지금 꽤나 많은 재산이 되어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