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블로그를 인포헬풀 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이전 하였습니다. 더 높은 퀄리티의 최신 IT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컴테크에 접속하시면 블로그 정보를 영상으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포리얼님의 "자유롭게 일하고 돈버는 법 7가지" 영상을 참고하여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오늘은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서 꾸준히 일을 하기 힘든 취준생이나 대학생분들을 위해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을만한 돈 버는 방법 7가지를 소개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돈 버는 방법은 제가 볼 때는 크게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내 시간을 들여서 내가 노동을 해서 그 시간에 대한 댓가로 돈을 만드는 방법이 있구요!! 두 번째는 미리 시간을 들여서 셋팅을 해놓고 여기서 꾸준히 들어오는 수익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1. 시간을 들여서 노동을 통해 버는 방법
2. 시스템을 만들어 두고 버는 방법
오늘 소개드릴 내용은 1탄으로 내 시간을 드려서 노동을 하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중에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을 하고 인터넷을 통해서 돈을 벌수 있는 방법 7가지를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일단 오늘 소개해 드릴 일자리는 취준생, 대학생 분들을 타겟으로 하는 이유가있습니다. 우리가 알바를 하게 되면 일정하게 어떤 시간에 나가서 일을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보면은 내 시간을 자유롭게 쓰기도 힘들고, 그래서 공부를 해야 할 시간이 부족 할수도 있고, 사실 대학생 분들은 공부다는 놀시간이 부족해서 알바를 꺼려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내가 원하고 일하고 싶을 떄만 일 할수 있는 그런 일자리 위주로 선별해 봤습니다.
1. 아이 돌봄 서비스
아이 돌봄 서비스는 비교적 대학생 분들한테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일자리 인데요!! 우리나라에서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은 "째각 악어" "자란다" 두곳이 있습니다.
대학생 분들이 보기에 본인이 가진 전공을 베이스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그에 따라 돈을 받는데요!! 이게 과외라고 하기는 좀 뭐하고 4살~13까지 더 어린 아이들에게 베이비 시터로서의 역할을 하는게 조금더 큽니다. 아이돌봄 같은 경우에는 시간을 유동적으로 사용해서 명절기간에만, 아니면 부모님이 바빠서 아이를 못돌보는 시간에만 단기적으로 진행 할수도 있구요. 장기적으로 일정한 시간에 방문을 해서 과외처럼 서비스를 제공 할수도 있습니다. 본인이 일하고 싶은 형태에 따라서 일자리를 구할수도 있습니다. 째각 악어 같은경우에는 최저 시급이 "11,000원 " 본인의 전공, 아이들에게 가르칠수 있는 특기, 예를 들면 악기를 잘 다룬다던지 이런 특기가 있다면, 그 특기에 따라서 시급은 더 올라갑니다. 최대 "23,000원" 까지도 시급이 올라갑니다.
자란다 같은 경우도 최저시급 1만원을 보장해주고 있다고 하니까 대학생분들이 하시기에는 일반 편의점 알바같은 것들보다는 훨씬 더 시간을 자유롭게 쓰면서 보람도 있고 좋은 일자리가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 일시적인 돌봄 보다는 정기적으로 매번 괜찮은 선생님이 꾸준히 오는걸 바라는 수요가 더 많을거기 때문에 처음에 말했던것 처럼 내가 원하는 시간에만 일을 해야되겠다 할때는 조금 그 수요를 찾기가 어려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 팻시터 서비스
팻시터 시장은 세계적으로 굉장히 커지고 있는 시장입니다. 해외에서는 이 팻시터라는 직업이 연봉이 꽤나 높은 직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시애틀에서 창업한 "Rover" 라는 회사가 거의 시장 점유율로 볼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기업이구요. 팻시터 서비스만 제공해서 시가 총액이 1조가 넘는 기업입니다.
지금은 경영이 어려워졌지만 "Wag" 이라는 회사도 있었는데요!! 소프트뱅크에서 3000억 이상을 투자받으면서 상당히 주목을 받았었던 그런 스타트 업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도그메이트, 팻피플 등의 회사들이 있는데요!! 회사들마다 팻시터를 지원하면 교육을 시켜주고 교육을 이수하면 팻시터로서 활동 할수 있게 일자리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도그메이트 같은 경우에는 27살 이상부터 교육을 받을 수가 있구요. 애완동물을 3년이상 기른 경력이 있는 분들만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기준이 높은 편이죠!!
국내에 팻팸 이라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도 있는데요!! 팻팸같은 경우는 앱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서류지원을 할수 있고, 온라인 인터뷰 그리고 온라인 인터뷰를 통과하면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 그 교육을 이수 할수 있어서 상대적으로 조금더 쉽게 시작을 할수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팻시터 시장같은 경우에는 신규 팻시터의 경우 시급 "15,000원" ~ "20,000원" 정도 선으로 이루어져있다고 합니다. 명절 연휴나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그런 성수기 때에 이 팻시터의 수요가 상당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이런 교육을 이수해놓고 여유가 되는 시간에, 또 애완동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팻시터에도 도전을 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3. 심부름 대행 서비스
심부름 대행 서비스는 시간을 유동적으로 일하고 싶은 시간에 할수 있고 심부름도 종류가 다양하다 보니까 내가 원하는 것들을 골라서 할 수 있어서 그런부분은 장점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어떤 심부름들이 있냐면 전문용어로 빵셔틀이라고 하죠!! 이러이러한 것들을 사다달라 하면 그냥 가서 사서 갔다 바치는 예를들면 커피 셔틀, 빵셔틀 이런 심부름 부터 시작해서 "가구를 조립해 달라" "커튼을 설치해 달라" "벽에 구멍을 뚫어달라" "형광등을 갈아달라" "벌레를 잡아 달라" 같은 이런 자질구레한 심부름도 있구요. "결혼식 하객이 부족한데 하객 대행을 해달라" 이런 심부름도 있습니다.
이런 심부름 대행 서비를 하고 있는 업체가 바로 애니맨 서비스 입니다. 애니면 서비스의 지원방법은 APP을 다운로드해서 애니맨 회원가입을 한다음 헬퍼를 신청하고 본사에서 헬퍼가 승인이 되면 해당 심부름에 대한 입찰이 가능하게 됩니다.
애니맨 헬퍼 뿐만 아니라 심부름 대행 서비스를 지원해주는 여러 플랫폼들이 있으니 검색을 해보셔서 다른 플랫폼에서도 심부름 서비스를 도전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사실 장점만 있는건 아니구요 단점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애니맨헬퍼 같은경우 수도권에서 쓰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지방같은 경우는 수요가 적은게 사실이구요 그러다 보니까 일거리가 없어서 일을 못할 수 있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4. 쏘카 핸들러
아시다시피 쏘카는 단기로 렌트하는 서비스 입니다. 쏘카를 차로 빌리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요즘에는 부름 서비스라고 해서 내가 차를 쏘카가 있는 주차장에 가서 빌리는 것이 아니라 쏘카 차를 우리집 앞까지 배달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라고 하면서 돈을 더 지불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쏘카에서는 핸들러라는 사람들을 뽑아서 본인의 집앞으로 차를 배달받고 싶어하시는 분들한테 차를 배달해주는 그런 서비스를 해주고 있는데요.
이 쏘카 핸들러 같은경우는 나이가 만 21세 이상 그리고 운전면허를 딴지 1년 이상 이신분들만 할수 있기 때문에 그런면에서 조금은 자격등급이 필요한 영역이구요 아무래도 사고가 났을때는 골치 아픈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운전을 잘하시는 분들이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쏘카 핸들러도 심부름 대행과 마찬가지로 내가 원하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마찬가지로 제가 일하고 싶어서 들어갔다고 해도 가까운 거리에서 일자리가 없을 수도 있고 일거리가 나오더라도 경쟁이 정말 치열하기 때문에 나오자마자 다른사람이 낚아채버려서 이걸 계속 겪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쏘카핸들러는 큰돈을 벌겠다는 욕심보다는 소소하게 가끔 지나가다가 생각날때 미션 있나 한번 보고 할수 있으면 하고 소일거리로 하는 그정도로 추천을 드리겠습니다.
5. 카카오대리
너무나 유명한 카카오 대리 입니다. 사실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것들보다 훨씬 더 돈을 많이 벌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대리운전은 밤에 일거리가 몰려 있고 그래서 새벽까지 일을 해야 할수 있구요 초보 일때는 또 동선같은 걸 잘 짜지 못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또 술에 취한 고객들을 상대하는 거기때문에 여성분들이 도전하기에는 좀 부담이 있는 일자리 일수 있습니다. 카카오대리 같은 경우에는 카카오에서 대리운전 기사님들의 운전자 보험을 들어주는데 그 운전자 보험 심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나이 조건은 모르겠는데 제가 본 사람중에는 가장 어린분이 24살 이신데 카카오 대리기사로 활동하시던 분이 계셨습니다.
대리운전도 마찬가지로 대리 콜을 하면 모바일에서 경쟁적으로 대리기사님들이 콜을 잡는 건데요. 쏘카 핸들러 보다는 콜잡기가 훨씬 수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카카오대리운전을 카카오대리 APP으로 부르시는 것이 아니라 카카오대리와 제휴가 된 제휴사에서의 콜을 또 잡을수가 있습니다. 제휴가 콜은 안받는걸 추천 드립니다. 보통 카카오대리 APP를 설치해서 콜을 하시는분은 젊은분들도 많고 그러다보니까 진상손님이 좀 적은 편인데요. 제휴가 그러니까 전화를 통해서 콜을 불러서 대리기사를 찾는 그런 수요를 맡는경우에는 조금 술버릇이 안좋으신 그런 고객님들을 만나는 경우도 많이 봐서 그런부부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대리기사 같은 경우에는 일요일 저녁 월요일 저녁에는 수요가 조금 적은 편이고 목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는 조금 일거리가 많은 편인것 같습니다. 참고바랍니다.
6. 크라우드 웍스
크라우드 웍스는 인공지능을 개발하기 위해서 필요한 학습데이터를 가공하는 일을 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부업으로 할수 있게 일자리로 만들어서 나누어주는 플랫폼입니다.
해외에는 이것과 똑같은 사업 모델이 여러개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잘알고 있는 아마존에서 만든 "Amazon Mechanical Turk"에서 50만명 이상의 작업자가 인공지능 데이터를 위한 학습데이터를 만드는데 부업으로서 작업을 하고 있구요. 그것을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또 여러분이 많이 들어보셨을 우버라는 회사에서는 최근에 자율주행차를 개발하기 위해서 Mighty AI 라는 회사를 인수 했는데요. 이 Mighty AI 라는 회사 역시도 크라우드웍스와 똑같이 학습데이터를 가공하는 일들을 대중들을 통해서 하고 있는 회사 입니다.
그외에도 클라우드 플라워나 여러가지 회사들이 있는데요!! 큰회사에 인수가 되기도 하고 백만명 넘는 작업자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해외에서는 엄청 큰 사업모델이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하게 크라우드 웍스가 하고있기 때문에 제가 소개를 드렸습니다. 크라우드 웍스는 앞에서 알려드린 일자리와는 다르게 집에서 노트북을 가지고 재택근무로 할수 있는 일자리라서 그런부분이 여러분들께 장점으로 다가올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외에는 인공지능 학습데이터 뿐만 아니라 필드 에이전트라는 회사도 있는데요. 마켓 리서치를 대중들을 통해서 대행해주는 회사 입니다. 예를 들면 코카콜라에서 우리 제품이 각 지역별 작은 슈퍼부터 편의점 마트 같은곳에 어떻게 진열되어 있는지 궁금하다. 그 조사를 하고싶다라고 했을 때 필드에이전트에 의뢰를 할수 있구요 필드에이전트는 이런 내용을 다수의 회원들에게 이런 데이터를 요청합니다. 그럼 이런 작업자들은 주변에 있는 편의점에서 코카콜라가 진열되어 있는 것을 찾아 찍어서 올려주고 돈을 받는 방식의 부업인거죠!! 필드에이전트는 마켓 리서치 뿐만아니라 신제품에 대한 테스트등의 서비스도 기업으로 부터 의뢰를 받아서 제공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이런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이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요!!
크라우드 웍스 같은 경우는 데이터 수집도 같이 하기 때문에 이런 비슷한 영역의 미션도 나오는것 같습니다. 미국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필드에이젼트에 한번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구요!! 크라우드웍스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작업자들이 상당히 많아져서 신규회원인 경우에는 할수 있는 작업이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작업이 많아진 만큼 더 좋은 작업자들을 걸러내고 또 작업을 잘하는 사람들을 양성하기 위해서 교육도 이수를 해야되고 교육을 통해서 작업을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돈이 될수 있는 많은 작업들을 줌으로써 돈을 벌어가게 해주는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 같아서 우수한 작업자로 분류되면 돈을 많이 벌수 있는 그런 영역인것 같구요. 혹시나 꾸준하게 재택근무 같은것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천천히 교육도 이수해보고 등급도 올려가면서 서비스를 진행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7.프리랜서 마켓
크몽이나 숨고, 오투잡 같은 프리랜서 플랫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데요 내가 무슨 가지고 있는 스킬이 있어야 서비스를 제공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것 같습니다. 근데 사실 찾아보면 이게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닌데 남들이 귀찮아 하는 일을 제공하고 돈을 버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를 하나만 들어보면 크몽에 보면 "유튜브 영상 자막을 달아드립니다."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사실 자막을 일부 자동으로 초벌구이로 왠만하면 70% 이상 만들어주는 솔루션들 굉장히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브루 라는 서비스가 무료로 인공지능이 자막을 다 달아줍니다. 그런데 이 자막들이 좀 틀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부분 손수 고쳐서 영상을 완성시키면 되는건데요 이게 영상을 많이 만드는 곳에서는 자막 하나하나를 만지고 있기가 귀찮기 때문에 크몽같은데다가 의뢰를 하면 우리같은 경우에는 영상을 프로그램에다가 돌리고 나온거에서 조금 수정을해서 영상 길이에 따라 1분에 적으면 5천원 많으면 1만원 , 2만원 받으시는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자막만 달아주는것 뿐만 아니라 번역을 의뢰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내가 외국어로는 헬로밖에 못하는데 무슨 영어번역을 합니까?" 라고 하실수 있습니다. 영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인사말도 몰라도 자동으로 번역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이 많습니다. 그런곳에서 스페인어 영어 합쳐서 1분에 2만원씩 번역을 해주겠다 라고 오더만 따오면 사실 스페인어 미국어 1분당 만원에 해주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1만원 남겨 먹는 그런분들도 봤습니다.
마켓팅도 마찬가진데 , 마켓팅 해드립니다 하고 오더 받아서 마켓팅 대행사에 던지는 대대행, 아니면 대대대행 까지 하는 것도 봤습니다. 사실 남들보다 정보력이 뛰어나고 조금만 머리를 잘쓰면 내가 피곤하지 않고 잡아서 돌리고 영업만 잘해오고 오더 따와서 던지고 이렇게해서 돈버시는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은 내 노동력을 드려서 온라인을 통해 비교적 시간을 내가 쓰고 싶은데로 쓰며 일을 하는 일자리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