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외삼촌

철없는 외삼촌 블로그를 인포헬풀 이라는 새로운 이름의 워드프레스 블로그로 이전 하였습니다. 더 높은 퀄리티의 최신 IT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 컴테크에 접속하시면 블로그 정보를 영상으로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차에 대해서 잘 모르시거나, 차를 처음 구매하여 타고다니는 사회 초년생의 경우 자동차 관리를 할때 문제가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 자동차들은 스마트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면 무조건 알람이 뜨는데요!! 오늘은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이 뜰 경우 타이어 공기압을 넣는 곳과 넣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까 합니다.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오늘 포스팅 내용을 보시고 액션만 취하시면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넣는 방법

차를 타다가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라는 경고등이 뜬다면 모두들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하면 되겠구나 생각하실겁니다.!!! 그렇다면 어디에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 할수 있을까요? 타이어를 파는 타이어 전문점? 자동차 정비소?  

 

사실 타이어 전문점, 자동차 정비소 모두 다 타이어 공기를 주입 할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것은 내가 타고있는 브랜드의 A/S 대리점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현대자동차라면 "블루핸즈" , 기아차라면 "Auto Q"를 찾아가시면 됩니다. 보통은 무료로 타이어에 공기를 주입 할수 있습니다. 간혼 개인 정비소라면 2000원~5000원 정도 받는 곳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타이어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장비가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는 가정하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해당 장소에 도착하면 직원에게 공기압이 낮아서 공기 주입하러 왔다고 하시면 공기를 주입할 수 있는 장비 옆으로 주차 안내를 해줄겁니다. 장비는 자동 공기주입기 라고 되게 투박하게 생겼습니다. 보통 자동차 차종별로 타이어가 다르기 떄문에 적정 공기압이 별도로 있습니다. 제 차는 K7인데 36psi가 적정 공기압이라고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잘 모르시겠으면 직원분에게 물어보시면 됩니다. 장비를 보시면 Pressure setting 부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버튼 눌러서 내 자동차의 타이어 적정 공기압을 맞춰 줍니다. 저는 36으로 맞췄습니다.

 

이제 내 자동차 타이어에 보면 고무마개로 막혀있는 부분이 있는데 왼쪽으로 돌려주시면 풀립니다. 저 마개를 푼다고 해서 타이어에 공기가 빠져나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없이 마개를 돌려서 빼주세요!!

 

그리고 공기 주입하는 장비와 연결 되어있는 호스가 있는데 자동차 타이어 공기 주입 마개를 뺀 부분에 꽂아만 주시면 내가 설정해 놓았던 공기압이 될때 까지 공기가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공기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타이어가 터지지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공기 주입 장비가 자동으로 내가 설정한 공기압까지 타이어에 공기가 채워지면 삐~삐~삐~ 소리 및 End 표시가 깜박거리면서 공기 주입이 멈추게 됩니다. 

 

공기주입이 다되면 타이어에 고무 마개를 다시 오른쪽으로 돌려서 잠궈주시면 공기주입이 끝나게 됩니다. 저도 너무 오랜만에 공기주입을 하느라 좀 당황했는데요!! 실제로 해보니까 별거 아닙니다. 현재 타이어 공기압 경고등이 떠있으신 분들은 집 근처 자동차 브랜드 A/S 센터에 가셔서 무료로 타이어 공기를 주입하세요!!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컨텐츠

 

주차 위반 과태료 조회하는 방법 ( 서울 / 지방 나누어서 상세 설명 )

 

자동차 보험 가입 시 필요한 기본 지식 [ 초보자 가이드]

 

자동차 할부로 차량 구매하는 절차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